History 챕터북 활용후기 지영소영맘


1.주요역사배경 : 제멋대로인 헨리 8세 이야기 59페이지분량
헨리8세는 아버지의 왕위를 물려받았을 당시 대단한 부를 소유했지만, 거의 탕진하고 제멋대로 행동하기로 유명한 왕이었어요. Henry8세가 다스릴 당시 영국은 사기행위와 악당들로 가득차 있었어요. James와 그의 부모님은 왕 앞에서 사기극을 보이기도 하고, 카드게임을 통하여 Henry8세를 이기려고 시도하는 내용)

2.주요역사배경: 교활한 헨리7세 이야기 58페이지분량
Edward는 Henry Tudor보다 영국의 왕이 될 권리를 더 많이 지니고 있었는데, Henry Tudor는 Edward를 탑에 가두고 자신이 왕위를 차지합니다. 한편 왕의 주방에서 일하고 있는 Lambert라는 소년은 자신이 왕이 되어야 할 Edward라고 주장을 하자, 헨리 7세는 이에 격분합니다. 비열한 Henry왕은 이 소년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진실을 알기 위해 조카인 Eleanor를 주방에서 Lambert와 같이 일하도록 시켰어요. 결국 Lambert는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우리딸이 얘기하네요.

책이 오자마자 아이가 책을 펼쳐보고 놀랐습니다. 글자크기가 좀 작고, 내용이 많은 것 같다고요. 소영이가 본 책은 An I can reader나 스칼라스틱같은 리더스북 정도였기 때문에 처음 본 챕터북은 좀 어렵게 느껴졌나 봅니다. 참고로 저희 아이는 사전교육 2년 6개월 정도 있었고, 연수 14개월 됐답니다. 맨처음 테이프를 들어보기만 했습니다. 속도는 쥬니비로 비교하자면 쥬니비보다는 빠르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내용 이해가 어려워 다시 책보고 듣기를 했습니다. 이해가 다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혼자서 찬찬히 책을 읽어나가더군요.





첨엔 나중에 단어 좀 찾아야겠다고 줄도 치고 하길래, 그러다가 언제 다 읽겠냐고 옆에서 제가 조금 간섭을 해서 몇장만 그러고는 그 뒤에는 그냥 알든 모르든 읽어나가면서 교재를 이용했습니다.
테이프는 앞면은 미국식 뒷면은 영국식이었는데, 제가 듣기에도 그랬고, 아이도 미국식이 더 알아듣기 좋다고 해서 되감아서 미국식 발음으로만 흘려듣기를 했습니다. 늘 영화소리만 흘려듣기를 하다가 책으로 흘려듣기를 했는데, 솔직히 영화보다 재밌게 듣지는 못했습니다. 챕터마다 2~3초 나오는 음악소리도 덜 지루하게 해 주었습니다.

두권의 책중에 아이는 헨리8세이야기책이 훨씬 어렵게 느껴진다고 했습니다. 헨리8세책은 가족들이 가짜 연기하는게 재미있었고,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았다고 하네요.
헨리7세 얘기는 한참을 하네요. Lambert가 주방주인인 cook한테는 "Yes, cook"하면서 부르르 떨지만 주방에서 같이 일하게 될 여자주인공(왕의 조카)한테는 잘난체 하는게 웃겼다네요. 그리고 단어뜻을 모르는게 나왔을 때 앞 뒤 문장을 살펴보고 그 단어의 뜻을 유추해가면서 읽어가는것도 신기하고 재밌었다고 합니다.
Eleanor이 같이 얘기를 해서 Edward가 진짜왕 Edward인지 아닌지 탐정을 하는 이야기가 참 재밌었다네요. 대화속에 좀 높은 사람이거나 힘이 센 사람이 많아서 "Yes, ~~~"하는 말들도 많이 나오는데 그 분위기나 말투도 재밌답니다.

책 두권 모두 그림도 아이들이 충분히 재밌게 볼만하게 코믹한 그림도 많았습니다. 앞으로 책을 여러번 더 반복해서 책을 더 이해 하고 싶다고 합니다. 짧은 기간이라 간단하게 리뷰를 올려서 아쉽고, 챕터북을 처음 접한 우리아이에게는 어려웠지만 챕터북을 접해 본 좋은 기회였습니다.

영어도 공부하고 역사공부까지 하는 좋은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