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에 책읽기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로 번역된 Wayland 과학동화를 접한 적이 있었답니다. 재미난 그림과 함께 내용 또한 알차게 되어 있어서 아들이 참 재미나게 읽었던 경험이 있는지라 이번에 접한 이 책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답니다. 평소 이런 과학에 관한 내용들은 사진이 있는 논픽션 책으로 접하기 마련이지만 이 책은 친근하고 재미있는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서 아들로 하여금 더 관심을 갖고 읽을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내용도 난이도가 높지 않아서 미취학 아동임에도 불구하고 이해하기 쉽게 단어를 선택하여 쓰여진 점이 참 마음에 든답니다. 책을 읽고난 후 아들과 함께 독후활동으로 실제 돋보기로 책 속에서 아는 단어를 찾기도 해보고 물방울 돋보기도 만들어서 글자들을 보기도 했으며 메모리 게임을 통해 눈으로 본 글자들은 신경을 통해 뇌에 전달되어 기억되어진다는 사실을 직접 경험하게 했답니다. 이제 과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들과 함께 이 책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과학동화를 꾸준히 접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 전에 책읽기 프로그램을 통해 한 번 접한 적이 있었던 Wayland 과학동화~ 그 때는 한국어로 번역이 된 하늘 위에는 무엇이 있을지에 관한 책을 읽었었는데, 재미난 그림과 함께 내용도 참 알차게 나와서 호연이도 엄마도 마음에 들어 가끔 도서관에 가면 일부러 Wayland 과학동화를 찾아 읽곤 했답니다.^^ 요즘들어 인체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된 호연이... 그런 호연이에게 딱 맞는 책을 받아서 호연이는 많은 관심을 보였었지요. 바로 Sight라는 책입니다. ![]() 인체의 5가지 감각기관 중의 하나인 눈에 대한 이야기인데, 사실 이런 내용들은 거의 사진이 있는 논픽션으로 접하는 경우가 많았었지만 이번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된 책을 접하는 것이라 느낌이 달랐답니다. 역시 재미난 그림과 함께 자세히 설명이 된 글들... 글자들도 작지 않고 호연이가 들으며 읽기에 크기도 적당하여 지루하지 않게 보았답니다. ![]()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간단히 이야기를 하고, ![]() 우리가 어떻게 볼 수 있는지 재미나게 그림을 보면서 설명을 읽었답니다. ![]() 우리들이 볼 수 없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나왔는데, 작아서 혹은 아주 작아서 눈에 보이지 않는 균이나 세포들은 돋보기나 현미경을 통해 볼 수 있음을, 또 앞을 못보는 장님들의 경우에는 어떻게 길을 다니는지에 대해서도 쉽게 이야기가 되어있어 이해하기 좋아요. 뒷 부분에는 어떻게 독후활동을 해주면 좋은지 또 어떤 책들을 연계해서 읽어주어야 할지에 대해서도 나와있어서 부모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고마운 책이랍니다. ![]() *********** 책을 읽은 후에 내용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이야기 해보았답니다. 어제 어린이 박물관 놀이터에서 보았던 커다란 잠망경 이야기도 했고, 지난 유교전에 코엑스에서 보았던 망원경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며 우리가 보았던 것들을 떠올려 보았지요. 그리고서 호연이와 함께 독후활동으로 돋보기를 가지고 놀아 보았습니다. 책의 글씨를 크게 보이도록 해서 호연이가 아는 단어들을 찾아보기 놀이를 해 본 후에 물방울 돋보기를 만들어 글자들을 보기도 했답니다. ![]() 눈으로 본 것들은 신경을 통해 뇌에 전달이 되어진다는 책의 내용을 확실히 이해시키기 위해서 간단히 메모리 게임을 해보았답니다. 평소에 호연이가 좋아하는 게임인지라 신이 났네요~ ㅋㅋ 먼저 8쌍의 그림을 1분간 보면서 뇌에 기억을 시키고 뒤집어 놓은 후에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 두 번의 게임을 했는데, 첫 번째에는 호연이가 두 번째에는 엄마가 이겼답니다. 게임 후에는 CD를 듣고 책도 따라 읽으며 책 내용을 다시 떠올렸답니다.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영어로 접할 수 있는 Wayland 과학동화... 과학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아이에게 더 많은 재미를, 또 과학에 흥미가 없는 아이에게도 과학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해 줄 재미난 과학동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