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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입장에서 세계여행을 하면서 소개한 내용이라는 안내 문구에
정말 세계를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신청했어요.
저희 집에 온 건 캐나다편 1부네요.
 
1. Canada- Halloween (Montreal)
몬트리올에서 즐기는 할로윈 이야기입니다.
-> 막내는 호박을 어떻게 저렇게 했는지 신기해서 자꾸자꾸 물어봅니다.
할로윈 복장을 한 아이들도 신기해하구요.
2. Canada- Polar bear spotting
툰드라 경마차를 타고 북극곰을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 툰드라에서는 꼭 툰드라용 차를 타야한답니다.
아주 큰 차에 우리 막내 눈이 휘둥그래해졌네요.
북극곰도 실제로 만날 수 있는 캐나다 정말 매력적인데요.
3. Canada- Dog sledding
개 썰매를 타고 에스키모 개도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 > 개 썰매 재밌겠다며 셋이서 부러워하네요.
4. Canada- Algonquin animal recue
알곤킨 공원 동물구조센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 동물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캐다나인들의 생활을 알 수 있어요.
5. Canada- Canada day
기마경찰관을 만나서 캐나다 연방 성립 기념일을 즐기는 내용입니다.
6. Canada-Water FAlls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해 보았어요.
-> 다른 책에서도 소개 된 적이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실제 모습을 꼭 보고 싶은 장면이었습니다.
7. Canada- Winterlude
캐다나 겨울 축제를 즐겨 봐요
-> 겨울이면 온통 얼음과 눈 세상이 되는 캐나다를 우리 애들 무지 부러워하더군요.
7개 에피소드 중에서 제일 재밌게 본 부분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흥분해 있는 DVD 속 친구들과 같은 마음으로
흥분되어서 보았어요.
DVD가 도착하자 아이 셋이서 정신없이들 보고 있네요.
이제껏 이런 세계 여러 나라의 이야기는 책으로만 접해 본 우리 애들이라
신기해하며 재밌게 보았어요.
저 또한 캐나다에 대해서 새로운 부분도 알 수 있었구요.
집에 있는 책을 함께 읽어보았어요.
좀 더 깊이있게 알 수 있었어요.
dvd 에서 본 내용이랑 비교도 해가면서 보니 기억에 오래 남을 거 같아 좋았어요.
한글로 된 연계할 수 있는 책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dvd 에서 아이들이 제일 좋아했던 부분 책에도 있네요.
며칠동안 함께 보고 난 후에 활동지로 국기 색칠을 해 보았답니다.
자료는 여기서 뽑았어요.
http://www.abcteach.com/directory/researchreports/flags/country_fl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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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프랑스의 오랜 다툼 뒤에 영국이 승리를 해서 영국의 지배를 오랫동안
받았지만 퀘백에 살고 있는 프랑스인들은 자기 나라의 문화를 그대로 이어갔으며
후에 서로의 문화를 인정해 주는 진정한 다문화 국가가 된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가 있고, 빨간 머리 앤의 배경인 캐나다
꼭 한번 가 보고 싶은 나라가 되었네요.
자연을 보호하며 살아가는 캐나다인들이 부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자세도 배워야겠구요
아이들에게 세계를 소개하는 좋은 교재인거 같아요.
메인 음악을 흥얼 거리며 색칠하고 있는 모습이 이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