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3학년생 아서는 작가의 어릴 적 모습과 닮았네요. 유명인들도 좋아하는 아서!
작가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딸아이처럼 D.W.라는 얘기에도 기뻐했어요.
딸아이가 인상깊게 본 두편만 소개를 해봤는데 아이들은 시각적 자극에 민감하다는 걸 새삼 느꼈답니다.
http://arthur-books.com 와 http://pbskids.org/arthur/index.html
에 방문하시면 다양한 볼거리가 모여 있어요. 테마송 악보도 있고,가면과 연극 대본까지 다양한 활동거리가 있네요. 게임은
중독성이 있다고 꺼리게 되는데 엄마랑 함께 듣기에 도움될까 해서 들어가 봤네요. 여자아이라서 슈퍼장보기 게임이 재밌다고 여러번 했는데 스피커에서 원하는 물건을 카트에 담지 않으면 틀린이유와설명이 나와서
듣기에도 도움이 되는 듯했어요.^^
위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은 가면과 연극 대본으로 연극을 해봤어요. D.W.흉내 낸다고 빨간 스티커로 수두반점도 만들고, 그런데
인쇄할 때 귀부분이 조금 잘려서 귀부분만 수정했어요. 인쇄된 마스크는 색칠이 필요해서 D.W.사진을 인쇄한 가면도 만들어
봤어요.
아서
스타터나 어드밴처, 챕터북 등 읽기와 연결 시킨 활동을 못해본 점이 다소 아쉽지만 인터넷을 통한 게임과 다양한 활동에서 외국 아이들처럼 아서와
함께 즐기며 생활속에서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체험기회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