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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t in the hat] 체험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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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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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2-03-26 14:45:56
조회수: 2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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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t in
the hat
엄마표를 시작하고 얼마안돼 The cat in the hat 공구 뜬걸보고 처음 알았었는데, 그때는
과학쪽에 별로 관심없어 하는 딸애때문에 그냥 넘어갔었어요. 5개월차에 접어든 지금 애니 위주로 진행하다보니 첨엔 Tv를 잘 안보여 주어서인지
좋아라 하더니 매일 dvd를 보는것도 지겨워 졌나 봅니다. 그러다 엄마들의 입소문을 듣고 좋겠단 생각을 하던차에 체험의 기회를 얻게 되었네요.
▶ 닥터수스에
대해서...
닥터 수스 [Dr. Seuss][Geisel, Theodor Seuss,
1904.3.2~1991.9.24]
워싱턴포스트의 2008년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초등학교 1학년생이 가장 많이 읽은 책은 <해리
포터>가 아니었다. 초등학생들의 압도적 지지를 얻어 1위에 오른 책은 1960년 출간된 동화 <초록 달걀과 햄>이었다.
<해리 포터>를 제친 이 책의 저자는 ‘20세기의 안데르센’이라 불리는 동화작가 테오도어 수스 가이젤(필명 ‘닥터 수스’)이다.
미국의 웬만한 서점과 도서관에 닥터 수스의 책만 진열한 서가가
따로 있을 정도로 미국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동화작가 중 하나다.
닥터 수스는 1904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영국 옥스퍼드대학을 중퇴하고 27년 고국으로 돌아온 그는
‘라이프’ ‘베니티 페어’ 같은 잡지에 만화를 그리는 일부터 시작했다. 대공황 시기에는 제너럴 일렉트릭, NBC방송 등의 광고 작업에 참여해
생계를 해결했고 2차 세계대전이 시작된 후엔 좌파 성향의 일간지 ‘뉴욕시티’에 만평을 기고했다.
전쟁이 끝난 후 그는 본격적으로 동화를 썼다. 57년 그의 첫번째 인기작이 된 <모자 속의
고양이>를 비롯해 <그린치는 어떻게 크리스마스를 훔쳤을까> <버터 전쟁 책> 등이 출간되는 대로 족족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랐다. 그의 동화는 후일
<그린치> <호튼> 등 할리우드 영화로도 제작됐다.
닥터 수스는 운율과 리듬감이 살아 있는 문장으로 어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정치적
주제를 동화 소재로 채택하는 데도 거침이 없었다. 84년 출간한 <버터 전쟁 책>은 핵전쟁의 위협 속에 사는 사람들을 묘사하고 있다.
구 소련과 군비 경쟁에 열을 올리던 당시 로널드 레이건 미국 행정부를 풍자한 책이다. 앞서 71년 펴낸
<로랙스>에서는 환경문제를 다뤘고 <그린치는 어떻게 크리스마스를 훔쳤을까>에선 파시즘과 권위주의를
비판했다.
닥터
수스는 91년 9월 24일 세상을 뜨기 전까지 48권의 책을 펴냈다. 이는 15개국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적으로 2억권
이상이 팔렸다. 그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84년 퓰리처상을
받았다.
daisy@kyunghyang.com
▶ The Cat 영화에
대해...
이 영화의 배경은 1950년대 말 ~ 1960년대 미국 황금기같은 분위기에 현대적인 배경이 곁들어진 느낌입니다. 색감이 원색과 형광색으로까지
느껴질 정도의 밝은 노란색과 연녹색을 많이 써서 느낌이 밝습니다.
콘래드(Conrad, 스펜서 브레슬린 Spencer Breslin)와 샐리(Sally, 다코다 패닝 Dakota Fanning)
남매는 바쁜 싱글맘과 살고 있습니다. 오빠 콘래드는 집안을 난장판을 만들며 노는 것이 주 특기이고 동생 샐리는 오빠 덕에 모든 것을
조정하고 참견하려는 면이 강하지요. 이 집에 갑자기 모자 쓴 고양이가 고양이의 조수겪인 띵 1(Thing 1)과 띵 2(Thing 2)와 함께
나타납니다. 아이들은 이 고양이와 함께 여러 경험을 하며 적절한 행동을 배우게 됩니다.
dvd를
열심히 보는 딸에게 영화로도 있다고 했더니 꼭 보고싶다고 하네요. 애니와는 또다른 느낌을 받게 되겠죠? 꼭 찾아서 딸이랑 같이 봐야겠습니다.
▶dvd 제품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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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 DVD6개(총 36개 에피소드 / 각 DVD당 6개
에피소드)
더빙 : 영어
자막 : 영어, 한글, 무자막
상영시간 : 총 7시간 (약 70분 / 1 Disc)
추천 활용 대상 : 6세 이상 자연과학에 흥미가 있는 프리
스쿨러~초등학생,캣 인 더 햇 책과
영화에 친숙한 학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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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과학 DVD 단계별 학습에
대해서...
흔히들 The magic school bus는 알고 있는데, The cat in the hat은 영어를 진행한 후에 알게
될거 같네요. 매직스쿨버스의 전전단계쯤 되는 모자쓴 고양이.... 내용이 그만큼 쉬워요. 매번 중요한 내용은 노래로 풀어주는 센스!
덕분에 애들이 더 재미있고 내용도 더 잘 기억하게 되는 장점이 있어요. 우리딸은 과학쪽 얘기는 별로 안좋아 하는데, The cat in the
hat은 체험기간 내내 아주 열심히 보네요. 다 보고는 다른편도 보고싶다고 하네요. 이런 과학에 관련된 dvd들은 일상용어와는 다른 과학에
관련된 용어가 나와서 어찌보면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쉬운것부터 차근차근 밟아 나가면 그리 어렵지 않을것 같아요.
▶The cat in the
hat 연계 교재들에 대해서...
닥터수스에 관련된 리더스와 오디오cd, Beginner Dictionary, Pizzle Book등
dvd와 연계해서 활용할 수 있는 교재들이 참 많아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다 해주고 싶은데, 딸과 상의해서 한두개라도 꼭 해봐야 겠어요.
체험하는 다른맘들 보면 참으로 이것저것 잘 활용하게 해주시던데... 부족한 엄마는 오늘도 딸에게 미안하네요.
▶ 등장인물에
대해서...
▶ 제가 받은
6집에는요...
체험 자료로 받은 dvd 입니다.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고, 70여분입니다. 다른 dvd와 다르게 곳곳에서즐거운 노래를
불러주기 때문에 70분이 정말 짧게 느껴집니다.
6집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까요???
주
제 곡
Here We go, go,
go, go on an adventure.
The
Thinga-ma-jigger is up and away!
Go, go, go, go
! On an adventure!
We're flying with
the cat in the hat today!
위 곡은 매
트랙마다 여행을 떠날때 신나게 부르는 노래인데요, 한두번만 들어도 금방 따라 부를수 있게되는 마법과 같은 노래예요. 4살 짜리 딸도
조금씩 따라 부를 수 있어요.
1. Chasing Rainbows
'무지개를 찾아서' 편 - 닉과 샐리는 무지개 그림을 색칠하고 있는데 색깔이 잘 기억나지 않아요. 다행히 캣은
아이들을 알록달록 성에 데려가고 그곳에서 무지개 전문가인 칼라이도스코프 왕을 만나게 됩니다. 노래로 무지개의 색에대해 알려주는데요, 리듬이 있어
기억하기도 좋고 Rainbow가 반복적으로 나오며, 일곱가지 색깔도 자연스레 알게 해주네요.또한 무지개는 빛으로 되어있어 잡을수 없다는 과학적인
내용도 알게됩니다.
If you want to paint a rainbow, there are things you need to
know.
There are always seven colors. And this is how they go!
Red like a tomato is always at the top you know.
Orange, like an orange, is the one that's just below.
Yellow like a banana is third upon the scene.
Let's have one more it's number four it's green, green, green.
Next after green, for you and you and you!
It's my very favorite color, it has to be blue!
And now there is a color that you may not know.
It's a different sort of blue and we call it indigo.
Is that lovely shade of purple that we call violet!
Red, orange, yellow, then green followed by blue,
indigo and violet. That's
our rainbow song for you!
<Rainbow
song을 한번 적어 봤어요. 색에대해 알려주고 순서도 자연히 알게되요.>
2. Follow the prints
'누구
발자국일까요?'편 - 닉과 샐리는 뒤뜰로 소풍을 갔어요. 그런데, 그만 마지막 남은 딸기가 사라져 버렸답니다. 누가
가져갔을까여? 캣의 친구인 클루이 루이가 도와줄 수 있을것 같은데요.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발자국이 깊게 남는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내용중
사람의 발자국은
Footprints , 고양이의 발자국은 Pawprints , 물고기 지느러미 자국은
Fin
print란 것도 알게됩니다.
Follow the prints Follow the feet!
Who can tell what creature we'll meet!
Follow the prints Follow the feet!
Who can tell what creature we'll meet!
The cat
in the hat 에서 발자국에 대한걸 보고 밖으로 놀러나간 3월 하고도 24일 토요일
오후입니다.
헉~! 며칠후면 4월인데 저희 동네는 눈이 이렇게나 많이 쌓였습니다. 그후로도 하루종일 내렸다는.... 슬픈얘기가... 그치만,
아이들은 신이 났어요. 눈위에 꽃모양 발자국도 찍어보고 딸들이 아주 신이 났네요. 언니는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관계로 깊게,
동생은 몸무게가
적게 나가 발자국이 얕게 난다는 과학적(???) 사실을 확인하고 있는 거예요....ㅋㅋ
3. A long winter's nap
'
길고 긴 겨울잠'편 - 샐리와 닉은 내일 스케이트를 타러 갈 생각에 신이 나서 잠이 들지 않아요. 아이들은 캣의 친구인 곰
보리스를 만나러 드르렁 쿨쿨 숲에 가서 보리스가 길고 긴 겨울 잠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는지 배우게 된답니다. 고학년 정도의 아이들이라면
어느정도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dvd를 함께 보면서 딸아이와 다시한번 얘기를 하는 기회를 가졌네요. 곰은 동면중에도 새끼를 낳는다는 얘기,
먹이도 안먹고 어떻게 그 긴 겨울을 지낼까?라는 궁금증도 한번 더 갖게되는 시간이였어요. 지식의 확장이라고 해야 하나요. 의문이 생기면 책을
찾거나 인터넷을 활용하는데, 관심분야가 더 넓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A long
winter,s nap 편에서는 hibernation이라는 단어가 노래속에서 계속 나오는데요, 솔직히 처음엔 저도 그 뜻을 잘 몰랐어요. 근데,
딸아이가 하는 말 " 엄마! 동면, 겨울잠 뭐 이런말 같은데요!"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찾아봤더니 정말이더군요. 기특했습니다. 정말
dvd
내용의
흐름만으로도 말의 뜻을 자연스레 알게 되는 마법과 같은일들이 자꾸만 일어나네요. 특히, 이 편에서의 노래는 4살배기 막내도 잘 따라부르는 흐뭇한
일도 생기더라구요..
When he weather turns cold, and the snow grows
deep,
a bear curls up for a very long sleep.
The name for this sleep is hibernation,
and it takes a lot of preparation.
hibernation, hibernation, hibernation, hibernation,
hibernation.
They fall asleep in fall, don't wake 'til it's
spring.
The name for this nap os hibernation.
It's a bear's idea of a winter vacation.
4. The tree doctor
'나무를
치료해 주세요'편 - 샐리의 단풍나무 묘목은 더 이상 자라질 않아요. 왜 그런지 알기 위해 캣은 아이들을 트위글 박사님에게
데려간답니다. 나무 의사 선생님 트위글과 그이 노래 덕택에 닉과 샐리는 나무가 어떻게 양분을 섭취하는지 알게 되는데요, 바로 잎과 뿌리를
통해서지요. 햇빛을 받아야 더 튼튼히 자란다는 사실과 물을 아주 천천히 먹는다는것,또 나무가 자라려면 아주 오랜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답니다. 내용중 slow가
반복되구요. 우리
아이들은 먹는것에 관심이 많은 관계로 pan cakes와 maple syrup에
대해 궁금해
하더라구요. maple syrup이면 단풍나무에서 얻는것인지 어떻게 만드는 것인지 궁금해 하길래 자세히 알려줬답니다.
Trees, trees, fine(glorious) trees!
From roots below to crowning leaves!
Behold the birch!
A beautiful sight!
With delicate branches and bark, black and
white.
메이플
시럽에 대해서...
아이들이
궁금하대서 찾아 봤네요.
메이플 시럽은 메이플 즉,
단풍나무에서 축출한 단풍나무 수액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늦겨울에서 초봄 사이에 걸쳐 단풍나무에 박아둔 수도꼭지나 튜브를 이용하여 모은 후
고온으로 오랜 시간을 가열 하면 달콤한 시럽으로 변합니다.
정확히
어떻게 누군가에 의해서 메이플 시럽이 만들어지기 시작 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2개의 설이 있습니다.하나는 처음 이곳 북미에
살던 인디안들에 의해서 발견이 되었다고 하는 'sinzibukwud'즉 알곤퀸 인디안 말로 메이플 시럽이라고 불리었다고
합니다.
말뜻은 'drawn from wood' 나무에서 꺼내다 즉, 나무에서
축출하다라는 뜻입니다.
아메리카 인디언은과 영양 에너지 자원으로 메이플 수액을 첫번째로 인식
하였습니다.
그들은
tomahawks (토마호크 도끼)를 이용하여 v자 모양으로 절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목한 벌치나무 껍질을 이용하여 수통을 만들어 수액을
받아 내었습니다.
그렇게
추출한 수액을 인디언들은 유럽에서 이민자들이 들어오기전 까지 흙으로 만든 도자기를 이용하여 지금의 방식 처럼 끓여서 이용을 하였는데 메이플시럽을
마시거나 또는 요리를 하는데 사용했다고 합니다.
메이플 시럽은
캐나다 동부지역이 미국 북부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데 퀘백과 온타리오 주에서 주로 생산이 됩니다. 시중에 나오는 메이플 시럽 중
대부분이 퀘백주에서 생산이 된 겁니다. 거의 모든 종류의 단풍나무에서 수액을 얻어낼 수 있으나, 대개는
사탕단풍의 수액으로 시럽을 만듭니다.
각 지역의 기후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주로 2월에서 4월 사이에 생산되며, 사탕나무에 낸 구멍에 튜브를 넣어 수액을 얻어냅니다.
처음 나무에서 얻어낸 수액은 당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끓여서 수분을 없애고 당도를 높여 시럽을 만듭니다. 수액을 끓여 시럽을 만드는 곳을 “sugar shanty”,
“sugar shack”, “sugar camp” 등으로 부릅니다. Light, Midium, Amber, Dark로 종류를 나눌
수 있는데 뒤로 갈수록 진한 맛을 냅니다. 팬케이크나 크레페, 와플 등의 토핑으로 주로 이용 됩니. 차를 마실 때에도 감미료로 사용이
되기도 하는데 특히 홍차와 잘
어울립니다.
5. Incredible journey
'놀라운 여행'편 - 닉과 샐리는 직접 만든 마법 비행기 안에서 놀고 있었는데 그 때
캣이 와서 아이들을 진짜 모험으로 데려가지요. 연어의 한살이에 대한 내용인데 물을 거슬러 태어난 곳까지 다시 돌아가는 물고기는 연어 뿐이래요.
가는길에 폭포를 만나기도 하는데 높이 뛰기위해 원을 그리며 헤엄쳐 속도를 높인다는걸 알수 있어요. 강가에서 사냥하는 곰을 만나는 모습도
나오네요. dvd보는중에 아이들이 하는말 "엄마 ! 연어는 알을 낳으면 죽는다는데, 저기선 그냥 살아있네요? "
Go, sam go! go! go! sam!flick your
tail!
Swim your best and you won't fail!
Go, swim, sam! Jump up high!
Go, go, sam! Fly, fly, fly!
6. Bamboozled
'대나무는 대단해요'편 - 샐리는 판다 인형 패미에게 줄 선물을 찾고 있어요. 어떤
선물이 좋을지 진짜 판다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좋겠죠? 캣은 아이들을 자이언트 판다 주주에게 데려가 주고 주주는 가장 좋아하는 먹이인 대나무로
할 수 있는 멋진 일들을 알려준답니다.
여기에선 대나무는 풀이지만 강하다는것과 판다가 가장 좋아하는 먹이라는것을 알게 됩니다. 또 대나무는
악기가 되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활용품을 만들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지요.
One, two, play that bamboo! Hit it.
yeah!
We love bamboo. we love
bamboo!
So much to do. so much to
do!
When you got bamboo! when you've got
bamboo!
When you got
bam-lama-bam-boo.
Bamboo is best for you and
you.
and Zhu Zhu, too! Oh, yeah!
대나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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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7 개 | 조회수 2956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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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차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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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체험 두번째라서 잘 올리고 싶었는데, 제가 문제인건지 체험후기가 안올라 가네요. 준비한게 더 있음에도 다 올리지 못해 넘 아쉽고 속상해요. 중간에 두번이나 날아가고... 체험후기 여기에 적어봅니다.
애니에 시들해져 있던 우리딸아이 The cat in the hat을 보고는 한두번 보다보니 저절로 흥얼거리게 되는게 좋았나봅니다. 신기하기도 하구요. 다른편도 다 보고싶다고 하네요. 과학에 관한건 별 관심이 없었는데, dvd를 보며 아는 내용도 서로 얘기하고 모르는건 관련책도 찾아서 읽어보고 인테넷으로도 찾으며 지식확장의 기회를 갖게되어 넘 기뻐요.
다른 엄마들 보면 연계활동도 많이 하던데, 저도 차츰 좋아지겠죠? 애플리스에 다른 아이들은 5학년인 우리아이보다
더 어린데도 불구하고 챕터북도 줄줄 읽던데, 바쁘다고 바늘허리에 실을 꿸수는 없는일... 꾸준히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앞서가는 아이들과 나란히 가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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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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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심히 후기 쓰신 것 같아요~^^*
전 아직 후기 쓰지도 못해서 오늘 중으로는 꼭 써야지 다짐하고 있답니다.
그러면서 다른 분들 후기 보러 잠깐 들렀구요.
ㅎㅎㅎ
화이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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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고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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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잘설명해 놓아서 많이 알게 되었고, 우리애들도 꼭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컴이 잘못된건지,,, 사진이 여러장 안보이네요... 하지만 6집에 대해 아주 자세히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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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정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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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사진이 안보이네요. 엑스 표시가 나와요.
에피소드 내용을 자세히 알 수 있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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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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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후기 열심히 쓰신 것이 느껴지네요.
아쉽게 저도 사진이 안보이는데요...
글 올리실때 블로그에 올리시고 사진 카피해서 붙이시면
본인은 보이셔도 다른분들은 안보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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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구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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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닥터수스를 저도 꼭 한번 접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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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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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많은 내용 알게 되네요^^
저도 이거 체험해보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원해서 사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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