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LiS.co.kr 애플리스외국어사 ★ - 우리 아이들이 영어에서 자유로워 지는 곳

마이페이지 | myVOD | 이용안내 | 공지사항

Magic School Bus 후기

채미영

등록일: 2012-11-08 21:52:11 조회수: 3208

Magic School Bus의 명성은 이미 전부터 들어와 집에 이미 한글판 30권이 있어서 마르고 닳도록 보던 책입니다. 언젠가는 영어로 된 매직스쿨버스를 읽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책터북일지 아님 리더스북일지 생각중이던 차에 행사를 보고 신청하게 되었어요.

저희 집에 온 예쁜 녀석은 식물편인 <Gets Planted>와 <Plants Seeds>랍니다. 두 이야기가 포함된 DVD도 같이 왔구요.

학교에서 생명과학 수업을 해서 집에 곤충,물고기, 햄스터, 수경식물 등 잡다한 것을 많이 키우는데 가장 최근에 수경식물을 가지고 와서 식물에 대해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우선 <Gets Planted>은 "잭과 콩나무"라는 동화를 모티브로 피비가 매직콩 역활을 맡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자 프리즐 선생님과 친구들이 매직콩을 키우기 위해 직접 식물속으로 여행을 합니다. 땅속 뿌리털에서 줄기 잎에 걸처 식물이 필요한 3대요소는 "WATER","AIR", "LIGHT"을 알아갑니다.

가장 어려운 단어가 엽록체(chloroplast)인데 빛과 만나 광합성(Photosynthesis: Photo = light ; synthesis = to make something)을 해서 양분을 만들어 냅니다. 맨뒤 책에 좀더 자세한 내용을 상세히 설명해 놓았어요.

두번째 <Plants Seeds>는 정원만들기에 피비의 옛학교에 심은 꽃을 찾으러 가면서 발생하는 에피소드인데 말그대로 수꽃의 꽃가루에서 암술에서 씨방에 맺혀 바람에 씨들이 날려 땅에 떨어져 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표현하였네요.

CD도 내래이터가 읽어주면서 마지막에 한구절씩 따라하기가 있어 읽으면서 억양이나 문장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아요. DVD가 같이 있기 때문에 먼저 책을 읽고 영화를 보니 그전에 영화만 보면 내용은 이해할 수 있었으나 과학용어를 몰라 지나치기가 일수였는데 다시 상기시켜주니 효과가 몇배 일듯 싶어요.

워크북이 나왔다고 하는데 같이 풀어봤으면 단어도 다시 정리되고 본내용을 학습하는데 좋을 듯 싶어요. 아쉽게도 저는 없어서 못해봤지만요. 식물과 씨앗책도 아이와 같이 보았어요.

좋은 체험의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나간 공구 고민하다가 지나쳤는데 후회되네요. 한글책이 있어도 영어로 보니 느낌이 다르고 과학용어가 어려워서 흑백인 챕터북보다 예쁜 그림이 있는 리더스북도 좋을 듯 싶어요.

드디어 동영상 올리기 성공....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알고 나면 간단한 걸... 애플리스 체험후기로 인해 좋은 책도 알았고 컴실력도 늘었고 일석이조 아니 일석삼조입니다.

댓글 6 개 | 조회수 3208 회

채미영

포차리님 동영상 글보면서 여러번 시도해 보는데 잘 안되요. .OBJECT 소스로 해봤는데 아에 안보이던요. 아이고 답답해라 사진이 많이 안보이나요? 저번에도 그러던데 뭐가 문제일까요. 밀크티님 감사해요.

2012-11-08 22:10:42

김정심

네~~ 사진이 잘 안보이네요~^^;;
저도 이곳에 처음으로 동영상과 사진 올렸을때...이런 경험이 있었어요~~
다시 한번 사진 작업을 해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2012-11-09 00:48:18

김주영

드디어 성공하셨다니~다행입니다.
태권도복 입은 씩씩한 따님의 읽기 동영상~볼 수 있어서, 저도 좋았습니다.
해보고나면 너무나 간단한 것~
그것은 아마 인생 모든 일이 그런 것 같아요.
영어도 그렇길 바라면서~파이팅!!!입니다.

2012-11-12 15:56:48

채미영

유명하신 포차리님, 반가와요.포차리님의 후기 보고 많이 필을 받아요. 우리집에 있는 Liz도 가을이 왕팬이에요. 자세히 설명해 주신 동영상 설명 감사해요.

2012-11-12 17:05:28

이현주

신기한 스쿨버스 한글 판과영어판비교하며 재밌게 읽은 친구가 여기도 있군요
동영상올리신것도 멋져요.

2012-11-14 23:02:08

채미영

감사합니다. 서로 의견을 나누고 격려해주고 같은 고민을 나누니 든든합니다. 밀크티님, 저희 아이는 3학년이에요. 아직은 어눌하지만 그래도 앞에서 발표하는 것 좋아해요. Olivia맘0 님도 활동 많이 기대할께요.

2012-11-17 10:10:08

답글

Magic School Bus의 명성은 이미 전부터 들어와 집에 이미 한글판 30권이 있어서 마르고 닳도록 보던 책입니다.  언젠가는 영어로 된 매직스쿨버스를 읽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책터북일지 아님 리더스북일지 생각중이던 차에 행사를 보고 신청하게 되었어요.   저희 집에 온 예쁜 녀석은 식물편인 <Gets Planted>와 <Plants Seeds>랍니다. 두 이야기가 포함된 DVD도 같이 왔구요.   <IMG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52418268.JPG" width=200 height=200>  <IMG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52418285.JPG" width=200 height=200>  <IMG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52418319.JPG" width=200 height=200>        학교에서 생명과학 수업을 해서 집에  곤충,물고기, 햄스터, 수경식물 등 잡다한 것을 많이 키우는데 가장 최근에 수경식물을 가지고 와서 식물에 대해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우선  <Gets Planted>은 "잭과 콩나무"라는 동화를 모티브로 피비가 매직콩 역활을 맡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자 프리즐 선생님과 친구들이 매직콩을 키우기 위해 직접 식물속으로 여행을 합니다. 땅속 뿌리털에서 줄기 잎에 걸처 식물이 필요한 3대요소는 "WATER","AIR", "LIGHT"을 알아갑니다.   <IMG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52418414.JPG" width=300 height=200>  <IMG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52418446.JPG" width=300 height=200>   <IMG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52418508.JPG" width=300 height=200>  <IMG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52418530.JPG" width=300 height=200>       가장 어려운 단어가 엽록체(chloroplast)인데 빛과 만나 광합성(Photosynthesis: Photo = light ; synthesis = to make something)을 해서 양분을 만들어 냅니다. 맨뒤 책에 좀더 자세한 내용을 상세히 설명해 놓았어요.   <IMG style="WIDTH: 429px; HEIGHT: 261px"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52418561.JPG" width=300 height=200>   두번째 <Plants Seeds>는 정원만들기에 피비의 옛학교에 심은 꽃을 찾으러 가면서 발생하는 에피소드인데 말그대로 수꽃의 꽃가루에서 암술에서 씨방에 맺혀 바람에 씨들이 날려 땅에 떨어져 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표현하였네요.    <IMG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52418620.JPG" width=300 height=200>  <IMG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52418640.JPG" width=300 height=200>   <IMG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52418668.JPG" width=300 height=200>   CD도 내래이터가 읽어주면서 마지막에 한구절씩 따라하기가 있어 읽으면서 억양이나 문장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아요. DVD가 같이 있기 때문에 먼저 책을 읽고 영화를 보니 그전에 영화만 보면 내용은 이해할 수 있었으나 과학용어를 몰라 지나치기가 일수였는데 다시 상기시켜주니 효과가 몇배 일듯 싶어요.   워크북이 나왔다고 하는데 같이 풀어봤으면 단어도 다시 정리되고 본내용을 학습하는데 좋을 듯 싶어요. 아쉽게도 저는 없어서 못해봤지만요. 식물과 씨앗책도 아이와 같이 보았어요.     <IMG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52418718.JPG" width=200 height=200>  <IMG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52418735.JPG" width=200 height=200>  <IMG src="/shop/lib/meditor/../../data/editor/1352418753.JPG" width=200 height=200>    좋은 체험의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나간 공구 고민하다가 지나쳤는데 후회되네요. 한글책이 있어도 영어로 보니 느낌이 다르고 과학용어가 어려워서 흑백인 챕터북보다 예쁜 그림이 있는 리더스북도 좋을 듯 싶어요.     <IFRAME height=321 src="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531F3B995AA228752A4F1AEC7FC67DCED3E8&outKey=V121023f0a56b89c80345021dc9e8493b209999d40a0cee617f18021dc9e8493b2099" frameBorder=no width=512 scrolling=no></IFRAME>   드디어 동영상 올리기 성공....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알고 나면 간단한 걸... 애플리스 체험후기로 인해 좋은 책도 알았고 컴실력도 늘었고 일석이조 아니 일석삼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