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 Clues 블루스 클루스 My Favorite Letters - 애플리스 Reading Library
큰 아이가 어릴적 EBS보던 것이 기억난다며 엄청 반가워했습니다..
저는 사실 좀 놀랐습니다.. 유치원적에 보던 것인데 기억을 하다니요...
그만큼 친근한 블루 캐릭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림들의 색감이 파스텔톤이어서 질리지가 않아요.
요새 그림들은 너무나 강렬한 것들이 많아서 그런지 착한 블루 리더스북이 눈에 뜁니다.
책을 보면 수수께끼 그림단어가 나옵니다. 단어속에 숨어있는 그림이지요.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수수께끼 그림단어가 나올때마다 환호성을 지릅니다.
아는 단어라면 더욱 그렇지요.. 그러면서 문장도 익혀갑니다.
오디오 CD도 저속과 중속의 두가지 리딩방식이어서 선택하며 들을 수 있습니다.
저속으로 듣다가 중속으로도 들으면 어렵게 느껴질것같지만,
제가 들어봐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기때문에 별 문제는 없습니다.
어린 프리스쿨에겐 저속으로 저학년 터잡기에겐 중속으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블루 책과 CD 그리고 DVD로 연결되어 보고 듣고 읽고 듣고 말하고가 자연스럽습니다.
서툴지만 처음인 교재체험 후기를 보실까요~~^^
드뎌 도착했습니다. 블루가요..
책과 CD, DVD 입니다. 정말 귀여운 블루입니다.
처음 체험단이 되었기에 걱정도 설레임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게 새로운 경험이 될것이기에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책보며 CD한번 듣고 DVD도 보았습니다.
단어카드로 무얼할까 하다가 수수께끼 그림 단어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크기 비슷한 종이에 그림 그리고 색칠하고 영어단어까지 썼습니다.
자 네장을 만들었는데요.. 그래서 14장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만든것이 구분이 잘 안되죠^^
정말 잘 만든 아이들에게 칭찬을 듬뿍해주었습니다.
다시 CD를 들으면서 수수께끼 그림 단어가 나올때 단어를 찾는 게임을 했습니다.
금새 찾아서 빨리 끝나버렸습니다.
다시하자며 수수께끼 그림 단어를 모두 만들자는 아이들의 제안....신난 아이들...
계속 해보자며 의욕을 보입니다..단어외우기에는 정말 딱 인것같습니다..
두 형제가 블루 DVD를 한창 보고있습니다.
좀 유치하지 않을까 했지만 의의로 집중하며 잘 보더라구요..
내용은 블루가 좋아하던 책 "강아지의 하루"를 읽어주려하자 다른책을 읽어달라고 한다.
그 책이 무슨 책인지 궁금해 하자 책 제목 맞히기 게임을 제안하고,
늑대, 벽돌, 돼지라는 세 가지 한트를 갖고 책의 제목을 추리한다는 내용이랍니다.
Blue 블루 Steve 스티브 Magenta 마젠타(블루와 똑같이 생겼다) Sidetable Drawer 서랍이
The Salt &Pepper Family 소금아저씨와 후추아줌마 가족
Mailbox 우편함 Pail &Shovel삽과 양동이 Tiktey Tock 똑딱이 Slippery Soap 미끈이
Blue 리더스북 캐릭터입니다.. 사랑스럽고 깜찍한 블루의 친구들이죠..
프리단계나 저학년 터잡기용으로 강력추천합니다.
베워야 할게 참 많네요... 리뷰쓰는 법도 잘 배워서 첨부파일이나 사진올리는 거요..
아쉽지만 사진은 빼고 올립니다.
또하자님의 리뷰는 정말 대단합니다...부럽기도하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