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olastic Hello Reader시리즈에 대하여
• Scholstic Hello Reader 시리즈는 정통 Leveled Reader Program 으로 영어교육의 명문 출판사 Scholstic의 80년 영어교육 노하우가 녹아 있는 시리즈 입니다.
• 미국 유치원 및 초등학교 읽기 교육과 연계하여 개발된 대표적인 읽기 교재로 수준별로 세분화 되어 있어 다양한 주제와 내용을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읽을 수 있게되어 있습니다.
• 책의 내용들이 아이의 흥미를 끄는 요소가 많으며 무엇보다도 엄마가 직접 부담없이 읽어줄 수 있는 문장들이 많아서 더욱 그 활용도가 높은, 단계별로 아주 알차게 엮어진 시리즈 입니다.
• 책의 그림이 섬세하고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게 다양한 표현으로 이루어 졌으며 글씨의 크기나 내용 편집이 아이들 수준에 맞게 잘 되어 있습니다.
<level 3의 구성>
Hello Reader/Level 3-A Boy Named Boomer
Hello Reader/Level 3-Dive!
Hello Reader/Level 3-Football
Hello Reader/Level 3-Even Steven and Odd Todd
Hello Reader/Level 3-Fattest, Tallest, Biggest Snowman Ever
Hello Reader/Level 3-Who's Afraid of the Big, Bad, Bully?
Hello Reader/Level 3-Fluffy Goes to School
Hello Reader/Level 3-Three Pigs, One Wolf, and Seven Magic Shapes
Hello Reader/Level 3-The Frog Prince
Hello Reader/Level 3-Make Way for Tooth Decay
Hello Reader/Level 3-A Quarter from the Tooth Fairy
Hello Reader/Level 3-Wild, Wild Hair
Hello Reader/Level 3-One Hungry Cat
Hello Reader/Level 3-She Sells Seashells
Hello Reader/Level 3-A Girl Named Helen Keller
Hello Reader/Level 3-The Lunch Line
Hello Reader/Level 3-That Fat Hat
Hello Reader/Level 3-Germs! Germs! Germs!
Hello Reader/Level 3-The Best Teacher in the World
Hello Reader/Level 3-The Biggest Fish
Hello Reader/Level 3-The Witch Goes to School
Hello Reader/Level 3-The Popcorn Shop
Hello Reader/Level 3-The Blind Men and the Elephant
Hello Reader/Level 3-Monster Manners- 이번 체험 교재입니다^^
<체험 활동>
1. 내용파악 단계
헬로 리더 체험단 모집 공고를 보고 체험단 신청을 했더니 덜커덕^^ 당첨이 되었어요. 아이도 모르게 했던거라 우리 가연이의 반응이 궁금했고 원활한 활동을 위해서는 가연이의 동기 유발이 뭣보다도 필요했죠. 책을 본 순간 아이는 우선 그림에 맘을 두는 것 같았어요. 평소 그리기를 즐겨하는 아이이다 보니 다양한 표정의 캐릭터를 흉내내보고 싶어 하더군요. 우리가 받은 monster manners는 monster의 예절을 통해 역설적으로 바른 예절이 무엇인지를 설명하는 내용이었는데 단순한 흥미 뿐만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먼저 눈으로 읽기를 먼저한 다음 내용파악을 어느정도 했는지 알아도 볼겸, 아이가 좋아하는 그리기도 시킬 겸 캐릭터 그리기를 했어요.
 
<Rosie> <Prunella>
2. 듣고 따라 읽기
한번 듣기 하고 혼자서 읽기를 하니 어느정도 내용파악은 한것 같더군요. 비교적 문장이 쉽고 삽화가 잘되어 있어서 그런것 같았어요. 모르는 단어가 있긴 했지만 내용 파악을 하는데는 별 지장이 없었어요. CD에 중요 단어만 따로 나와서 한번씩 따라 읽게 한 다음 듣고 따라 읽기를 시도했어요. 동영상을 촐영하고 있는 것을 의식해서인지 평소만큼은 읽지 못했지만 그래도 즐겁게 읽기에 도전했답니다.
3. 흉내내기 놀이
내용에 보면 Monster Face만들기가 나와요. 제가 봐도 그 장면이 인상적이었는데 우리 가연이도 그랬나봐요. 흉내내기 놀이를 해봤어요. 이제 4살이 막된 동생도 같이 했는데 가연이 것만 올려봅니다. 아무래도 카메라를 들이대니 그냥 했을 때만큼의 재밌는 표정이 안나오네요. 두 딸들의 재롱에 정말 행복한 순간이었어요.^^
4. 독후 활동
평소에도 책을 읽으면 독후활동을 잘 하고 있어요. 한글 책은 한글로, 영어책은 영어로 작성하고 있는데 일주일에 영어책 1권 한글책 1권정도는 꼬박꼬박 작성하고 있답니다.
내용만 읽어보고 따로 내용을 코멘트 하거나 첨삭하고 있지는 않는데 그래도 한글쓰듯이 술술 써내려가는 것 보면 기특하답니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그냥 다른 나라 언어로 편하게 받아들이길 바라는 저로써는 틀리는 것에 두려움이 없는 우리 아이가 이쁠따름입니다~~
5. 책에 대한 소감
한 케이스에 책과 CD가 잘 포장되 있어 보관하기도 편하며 뭣보다도 만화적인 삽화가 맘에 들었습니다. 책이라는게 우선 읽고 싶어야 하고 더구나 외국어인 영어책은 말 할 필요가 없겠죠. 내용으로 보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알맞다고 생각했는데 우리 아이도 매우 재밌어 하는 걸 보니 굳이 학년을 따지지 않아도 될 것 같았어요. 어휘 수준은 저학년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데 평소에 꾸준히 읽기가 된 아이라면 문맥의 흐름으로 내용을 이해하는데 별 어려움을 못느낄 거라 생각해요. 저는 아이에게 굳이 단어의 뜻을 찾아보게 하지 않는 스타일인데 리딩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CD는 Reading1, Keywords,Reading2로 이루어져서 한번에 두번씩 읽을 수 있는 효과가 있어요. 언어 습득 과정에서 리딩이 차지 하는 중요성을 비추어 볼 때 맘에 드는 부분이랍니다. 우선 한권만 체험했지만 나머지도 구입해서 아이와 즐거운 읽기에 도전해 볼래요.
http://blog.daum.net/ksj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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