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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blue's clue DVD 1집 중 2번 째 DVD인 telling time with blue를 받았습니다.
기존에 봐 왔던 DVD와 많이 달라서 처음에는 생소했습니다. 디에고 도라 찰리앤롤라 모두 만화 같은
방식이라서 사람이 스티브라는 사람이 나오니 처음에는 조금 아이가 신기한 듯 보았습니다.
blue's clue 는 구성은 블루(강아지)와 스티브(남자)가 등장하고 handy dandy, pepper salt가
등장하여
스티브와 아이들이 함께 blue's clue blue's paw print를 찾아가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paw print를 찾으면 아이들이 외칩니다.
"there is a clue" 그리고 세 가지를 모두 찾으면 블루의 수수께끼를 풀게
됩니다.
그리고 스티브가 자꾸 질문을 하는 점이 맘에 듭니다. 아이가 참여를 할 수 있으니까요
telling time with blue는 두개의
내용(blue's surprise at two o'clock , blue goes to the
beach)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상영시간도 두편에 50분이라서 하루에 DVD 하나 정도 볼 때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notebook에 쓰면서 clue를 같이 찾아보니 동참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더 집중이 되는 듯합니다.
파랑 강아지 블루, 저희 아이는 남자 강아지랑 생각하고 블루는 파랑색, 여자친구는 분홍색
아기는 노랑색으로 그림을 그렸는데 DVD를
보다 보니 블루는 she, her이라는 표현이 나와서 저희도
깜짝 놀랐어요. 저희가 잘못 들은 걸까요?
  
blue's surprise at two o'clock
: 블루스클루스는 불루와 스티브 아저씨가 주로
나옵니다. 저희아이는 스티브 아저씨가 못생겨서
싫다고 하더라구요. 조금 잘 생기거나 이쁜 언니를 썼으면 아이들이 더 좋아하지
않았으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는 분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저희 아이가 바비 같은 공주를 좋아해서 이쁜
여자가
나오는 것을 특히 좋아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블루가 스티브에게 2시에 깜짝 선물을 준다고 하고 블루는 불루스 쿨루스(paw print)를 통해
선물이 뭔지 맞혀보라고 합니다. paw print가 찍힌 곳은 세곳 오렌지 주스, 아이스바막대기,
ice cube tray
입니다.
그런데 이 때 스트브가 생각하는 의자에 앉는데요, 저희 아이 유치원은 혼날 때 생각하는 의자에
앉는다고 왜 갑자기 스티브가 혼나냐고 하네요.
저희도 단서를 찾아낸 곳에 paw print를 붙이고 같이 아이스크림을 만들었어요.
  
 : 바로 블루가 스티부에게 주는 선물이지요
- 좋은 점은 보면서 시간 개념을 알려줘요. 초, 분, 시간
- 예측하기 : 15초 안에 어떤 그림이
나올지 알아맞추는게 있는데 아이가 이부분을 좋아하더라구요.
blue goes to
the beach
- 적절한 옷 찾기
- 물에 뜨고 가라앉는 물체 실험 : float, sink 하는 것을
알아맞추는 부분이 있는데 아이가 이렇게
참여를 해서 자기가 맞추는 것을 좋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이 영어게임
CD로 영어에
접근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약간의 경쟁이 들어가면 더 호기심이
생기나
봅니다.
DVD 보면서 간단히 실험해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알맞은 모양 찾기
blue clue dvd 다른 것들도 검색해서 보니 실험도 있고, 우주행성 이름도 알수 있는 기본 과학을 접해
줄 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받은 DVD를 반복적으로 계속 보여주고 좋아하면 과학적 DVD와 책
으로 확정할 때 기본으로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www.nickjr.com/printables/blues-clues/all-themes/5-6-years/index.jhtml
사이트에
가시면 blue 관련 여러가지 정보면 출력해서 볼 수 있는 자료들이 무궁무진해요
정말 잘 이용하면 좋을 듯 참고하셔요.
엄마의 노력만 있으면 요즘은 자료가 너무 좋은 게 많아서 출력도 하고 찾아도 보고 하면서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희는 일주일 동안 여러번 보려고 했지만 잘 안되었어요.
엄마표로 하시는 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지는 한 주 였습니다. 좋은 DVD 볼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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