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엄마표영어시작한지 11개월째...영어를 엄청잘하진않지만
엄청 조아라하기에 기초는 내가 꼭 잡아주리라 결심하고 엄마표시작했구요...
근데 요즘은 잘하고있는건지...학원을 보내야하는건지...고민이되어서
첨으로 글을 남기네요^^
저희아이는 초등1학년..영어책읽어주고 dvd보는게 전부..cd는 별로 듣고싶어하지않아서
거의 제가 읽어주는게 다반사구요....도통 혼자서는 한글책이건 영어책이건 혼자알아서 읽질않아요...
항상 엄마가 읽어주면 그때서야 같이 읽으려한답니다...
다른집아이들은 혼자서도 잘읽는다는데...ㅠㅠ이거 문제되진 않나요?
그러니 자꾸 책읽다가 단어나 문맥이해를 묻게되어 애랑 자꾸 싸우게되네요.
그런데 어제 친구네놀러갔다가 저녁먹기전 영어책함께읽어보자고 제가 제아이와 아이친구에게
권해보았더니 첨엔 서로 부담스러워하더니 친구아이가 먼저 읽어가더라구요...
제아이친구는 2년정도 영어과외를 받고있구요....책이 아서 어드벤쳐였는데 곧이어 울아이도
슬쩍 끼어들어 술술~~~정돈아니지만 나름 잘 읽어가서 신기했어요...책을 읽는거 첨 봐서...
엄마가 그동안 읽어준게 헛수고는 아니었구나...조금은 위로가 되었어요.
울아이는 dvd나 책을 여러번보는 스타일이아니라서 그건 아이의 그냥 성향으로봐야할지...
이제 기초인 녀석이 미국식발음에 길들기도전에 영국식발음인 호리드핸리를 자주보네요...유일하게 여러번 자주..
개인적인 생각에선 초보에겐 호리드핸리가 큰 도움이않될거같은데...애는 자꾸 보면서 엄마인 저에게 발음의 차이를 말하기도하고...정말 그걸 느끼면서 말하는건지...-.-
저희아이는 첨부터 단계를 따로 구분하지않고 보고싶어하면 그냥 이것저것 보여줬거든요...
달려라,카카!,리틀아마데우스,베렌스타인베어스,삐ㅃ롱스타킹,아서...등등...
앞으로 1년동안 그냥 이대로 진행을해야하는지 아님 학원을 보내야하는지 조언부탁드려요^^
참,책 스스로 읽지않는다고 큰 문제는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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