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03-12-12 11:37:01
조회수: 26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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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종합선물 셋트라고 하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저희 신랑도 워낙 과자 종류를 좋아해서 어느 나라를 출장가든지 꼭 사오는 것이 그 나라 과자와 쵸코렛 종류랍니다. 과자값으로 10만원을 썼다면 이야기 끝난 거 아니겠어요? ㅋㅋㅋ 아무래도 어린 시절 과자에 많이 목말랐나 봐요.
이번에도 크리스마스 전에 덴마크에 출장갈 기회가 있는 이 아저씨 또 종합선물 셋트처럼 과자를 사올겁니다. (아줌마 입장에서는 정말 돈 아깝습니다. )
크리스마스 선물을 벌써 찜 해놓셨으니 마음이 편하시겠네요.
니모 말씀 들으니 또 갈등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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