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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발달에 적합한 언어 교수법은? 홍지현
등록일: 2005-01-09 15:02:21   조회수: 2412
오늘은 아이들 발달에 맞는 의 예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요샌 엄마들의 교육수준과 열의가 높아서 집에서 홈스쿨링을 하시는 예가 참 많습니다. 제가 홈스쿨링을 하면서 느낀 점은 물론 대부분의 엄마들이 Activity 를 이용한 교육을 시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Activity를 해주면서  느낀점은 과연 우리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activity 이냐는 점이지요!! 아이들의 흥미만을 유발하기 위한 Activity 여서는 안됩니다. Activity는 Task와는 조금 다른 점이 있는데요.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하는 활동들은라고 부릅니다. 내가 우리아이에게 단어를 가르치기 위한 Mini book을 만든다면 이것은 task가 됩니다. 내가 우리아이에게 색깔을 가르치기 위해서 rainbow song을 부른다면 이것은 Activity가 아닌 task 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아이의 발달을 고려한 주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살난 아이에게  우정, 문화, 우주,와 같은 개념은 설사 가르친다고 해도 곧 잊어버릴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언어는 우리나라말이나 외국어를 가르치는 것이나 아이들의 연령에 맞는 을 유도해 낼 수 있는 언어여야 합니다. 아이가 어릴수록 모국어로 이야기를 한다면 바로 지적하고 고쳐주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아이가 스스로 문장을 교정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예를 들어보면 ,   Singular를 영어로 알고 있는 아이가 regular적인 Plural은 쉽게 알고 있는데 Irregular적인 plural에 관해서는 아이가 금방 받아들이기가 어렵지요. 그럼 잠깐의 대화를 볼까요?   Child: Momy, my foots are dirty. Mom: Yes, your feet are dirty. Wow, where did you go?         you must clean your feet.         Let's clean your feet.   잘 보셨나요? 자연스럽게 엄마가 반복적으로 이야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이런 언어를 이라고 말합니다. you are incorrect! 하고 교정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아이가 스스로 문장을 교정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어릴수록 엄마가 말이 많아야 한다는 것이 그 이유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가르친다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연령이 어릴 수록 엄마가 많은 영어를 해주어야 하거든요. 엄마가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선  엄마가 영어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엄마가 이 과정이 힘들다면 Bilinguist가 아닌 영어에 대한 흥비를 잃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와 발달에 맞는 영어책이나 모국어 책을 읽어주시고 가벼운 대화와 요샌 미국보다 한국이 더 싸다는 웹싸이트상에서 파는 홈스쿨링 교재들을 가지고 가르쳐주세요. 물론 엄마와 아이와의 Communication이 중요합니다. 엄마가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를 가르친다는 것은 끊임없이 공부를 하셔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일년에 한번은 토익이나 토플을 칩니다. 영어에 대한 감!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같이 영어를 공부하는 선생님이나 외국서 살다오신 분들의 이야기는 외국에서도 (immresion circumstance) Bilinguist 를 만든다는 것은 참 힘든데 한국에서 그런 환경을 만든다는 것은 정말 힘들며 만일 외국어를 본격적으로 가르칠 생각이라면 절대로 어린 유아에 동시 언어가 들어갈 때는  많은 생각과 자신이 있으신 분들만이 하는 것을 권합니다. 어쩄든 아이는 동시 언어가 들어가면 언어를 받아들이는 것이 늦을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에 따라서 언어를 받아들이는 것이 늦은 아이가 있고, 빠른 아이가 있고, 수에 뛰어난 아이가 있고 음악에 뛰어난 아이가 있는데 이 아이들의 경우 모두 같다고 생각하고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한다는 것은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아이를 키워보신 분들은 다 압니다.     또한 모국어든 외국어든 Visual한 아이가 있고(이런 아이들의 특징은 눈에 보아야 잘 익힌다는 것입니다.)  Audio 한 아이들이 있고 (이런 아이들은 들리는 소리를 잘 알아 듣는다는 것이지요) Tactile한 아이들이 있고(이런 아이들은 만들기를 하는 것을 즐깁니다.끊임없이 무엇인가를 재활용해서 만들지요) Kinestic한 아이들이 있습니다.이런 아이들은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는 아이들이랍니다.   물론 아이들이 대부분 이런 경향이 다들 있지만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뚜렷한 경향을 갖기 시작합니다. 저희 딸 아이는 가만 앉아서 무엇인가를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지 사실 만드는 것을 즐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보드게임이나 카드 게임을 즐기지요. 이런 아이들에게 모국어나 외국어를 가르치신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비슷한 성향을 가진 아이들과 Group을 짜주거나 외국어를 가르치는 교구를 이쪽으로 골라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현재의 엄마들은 어떤가요? 우리 아이는 이렇지 않으니까 이 부분이 약하니까 이 부분을 보강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자꾸 아이가 힘들어 하는 부분을 배우게 해줍니다.   저는 참 몸치 였는데 체육시간이 되면 죽고싶을 만큼 싫었던 기억이 납니다. 나가서 뛰는 것두 싫고 운동을 한다는 것이 정말로 싫습니다. 러닝머슨을 뛰는 것두 싫어서 헬스를 다니면 반은 안갑니다. 그럼 저에게 어떤 운동을 권해주시겠어요? 아마도 요가나 명상을 할 수 있는 운동을 권해주겠지요.   제가 항상 불만인것은 우리나라가 단일 민족이다 보니 다양한 삶을 인정안한다는 것이지요, 요가가 붐이 일면 모두 요가를 하고, 어떤것이 붐이 일면 모두 그것을 해야 하는 양 되고, 자기와 다른 남의 생각이나 행동은 잘못된 것으로 보고 ... 단지 자기와 다를뿐이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런것은 잘 아시면서 아이의 교육에 대한 접근에는 왜 고려를 안하시나요?   항상 주장하는 것이지만 우리 아이게 대한 고려를 먼저 하십시오.   외국어를 가르치기 위해서 동화책의 글자수가 많은 것을 점점 올려간다?   이것을 정말 잘못된 방법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책하나를 골라보지요. 모두들 아시는 'hungry caterpillar'의 책을 가르친다고 합니다.   4살정도의 아이에겐 어떻게 접근하시겠어요?   어린 아이에겐 로 접근하는 것이 좋겠지요? 그냥 이 책을 Coloring을 해보거나 엄마랑 caterillar를 만들어 보거나, 다양한 activity를 하실 수 있겠지요.     그럼 7살 아이에겐 어떻게 접근하시겠어요?   애벌레를 관찰하는 활동을 통해서 나비가 되는 life-cycle을 공부해도 좋겠고, food를 공부하면서 자신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음식으로 나누어 보는 분류 활동도 적합하겠지요?     그럼 초등학생 2학년에겐 어떻게 가르치시겠어요?   이들에겐 Group으로 나누어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1군 ,2군,3군과 등과 같은 group으로 나누어 각 영양소가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대화를 많이 나누고 외국에서처럼 Group talking도 시킬 수 있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린 의도를 조금 아시겠나요? 글씨가 많아지는 책을 제공해주시는 것이 엄마나 선생님의 역할이 아닌 다양한 주제가 아이의 연령발달에 맞는 활동을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엄마나 선생님들은 Lesson Plan을 짜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한가지 책을 고르시면 이 책을 가지고 각 연령과 자신이 가르칠 아이의 Level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엄마가 학원을 고르는 기준에도 물론 적용되구요.   그럼 다음번에 제가 같은 책으로  preschool아이들과 초등학생 1학년에서 어떻게 가르치는 지 Lesson plan을 함 보여드릴께요~~

댓글 1 개 | 조회수 2412 회
1     김성연 나이에 맞는 접근이라.... 다음번 내용이 더 궁금해지네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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