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7-02-09 12:27:10
조회수: 14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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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욕심 내지 마시고, 아이 눈높이에 서서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꾸준히 하시면 되겠어요.
아이를 핑계로 엄마가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상회화를 공부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죠. EBS 초급 영어회화나 Morning Special, Eng|ish Cafe 같은 프로그램을 활용해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Eng|ish Cafe는 저도 아이랑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아이들이 보기도 괜찮더군요. 제 경우는 오래 전에 Morning Special을 라디오로 들었더랬는데 그것 역시 도움이 많이 되었고요.
그런데 중요한 건 배운 걸 많이 써 먹는 게 아닐까 싶어요. 아무리 좋은 문장도 메모만 해 놓고 쓸 기회가 없으면 도루묵이더라고요~ 그러니 아이한테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문장 위주로 익히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기탄홈에 올라와 있는 냉장고 영어나 경기사이버마을의 가족생활영어 같은 무료 컨텐츠도 괜찮죠.
- 경기사이버마을
- 기탄 냉장고 영어
도움이 되셨길!
◈ 제니검프님이 쓰신 내용 (2007/02/08 AM 1:54)________________________
┃ 우리아이 이제 37개월 들어선 남자아이입니다.
┃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읽기 시작해서 왠만한 한글,영어책 모두 읽고 있습니다.
┃ 쓰기는 알파벳과 쉬운 단어 cat 뭐 이런 정도로 쓰구요.
┃ 영어책 제가 보기엔 그냥 읽는것이 아니고 어느정도 이해하며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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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영어를 잘 하지 못하지만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돌정도부터 JYBOOK책을 사서 진짜 신나게 부르고 춤추며 아이와 그렇게 하고 CD를 함께 들으며 책을 자주 봤어요.
┃ 어릴적부터 그리 티비를 본편이 아니어서
┃ 영어비디오를 보여준지는 얼마안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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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영어는 제가 영어로 물어보는건 간단하게 의사표현을 하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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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요즘엔 speaking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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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식으로 아이와 즐기면 될까해서요. 제가 영어를 그리 잘하는편이 아니라 제가 하는 영어는 아이가 다 이해하고 말도 좀 하지만 그 외는 그리 눈에 띄게 느는것 같진 않습니다. 아! 요즘은 가끔가다 튀어나올 때도 있지만요... (가령 Look a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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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영어를 무척 좋아합니다.
┃ 어릴적부터 다른건 모르겠지만 영어에 대해선 아이가 한발 앞서가고 항상 저는 뒤에서 따라갔어요.
┃ 제가 영얼 좀 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커서 이제 유치원을 보내니 제가 좀 영어공부를 시작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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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다시피 금방 아이에게 표가 나도록 가르치거나 그러고싶진 않습니다.
┃ 그저 어떤식으로 접근해야할지 선배맘님에 조언이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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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개 | 조회수 1468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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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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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싸이트가 있었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친절히 답변 달아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 즉시 싸이트로 휘리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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