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5-03-19 10:20:18
조회수: 2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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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아이는 지금 36개월 입니다.
제가 직장다니는 관계로
영어를 잘은못해주고 있지만, 꾸준이 영어 테입등을 틀어주어서 그런지 거부반응은
없는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작심하고 한권의 책에 대해서 일주일에 한번은 놀아
주는 방법으로 하는데, 제가 스토리텔링을 못해서도 문제고 아이가 별 재미도 없어
하는것 같아요..
영어책을 읽어주면 한글로 동물이름말하곤 하는데,,,
그래서 그냥 계속 읽어만 주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영어책을 읽어주기 전에는 제가 그 내용을 확실히 이해한후 읽어주긴 하는데,
우리아인 재미있어하지 않는거 같아 걱정입니다...
제가 영어로 단어를 구문을 말해도 엄마 말에는 도무지 신경을
안쓰는것 같습니다...
생활영어 그냥 아이가 못알아 들어도 써야하나요....
글구 동화책도 그냥 계속 읽어만 주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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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개 | 조회수 2145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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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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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으로는 확인하고자하는 엄마마음이 적이더군요... 막막하지만 하다보면 되더라구요. 울아들 5월에 36개월되는데 하도 비디오를 많이 봐서 그런지 대충 눈치로 때려 잡더라구요... 근데 책보다는 비디오보는 것이 더 와닿나봐요... 아이들이 모두 개성이 있어서 적절한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엄마의 역할인 것같습니다. (이렇게 속편히 말하는 것 같지만 저도 열심히 헤메고 있지요^^) 암튼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해 보잔 얘기이지요..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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