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심듬뿍 담아서 초코렛을 하나씩 고르신 엄마와 따님 두분되거씀다~~-_-사랑해보다 "나도 꼭 줘야해" "나눠먹자" "같이먹어"와 같은
문구가 글씨가 훨씬 큰 딸램들의 편지와 "당신은 내남자..아직도 설레이는 내 남자...""를 끅끅대며 써보신 와잎.
제 메모를 보더니 울신랑 보더니 그러더라구요..
"내가 ....미안하네?..."
으..응?(눈가 촉촉히... ~_~)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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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남자가 방귀 뿡뿡 막 껴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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