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가끔씩.. 이렇게 시원한 맥주 한잔씩..
하게 되네요..
사실.. 결혼전에는 술 한 모금도 못 마셨었는데..
아이들 키우면서도. 술 한 잔 못했었는데..
이제 서야 ..조금씩.. 맥 주 한잔씩..
가끔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맥주 맛에..
요즘 맛 들였습니다^^
제가 어른이 되었나 봐요^^
ㅋㅋ~~
오늘은 .. 친정어머니께.. 아이들 맏겨 놓고..
남편과 나와서.. 술 한 잔.. ㅋㅋ~~
가끔은.. 가끔은..이런 시간도 필요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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