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해야 할까요? 주현맘 등록일: 2005-05-11 12:47:42   조회수: 1809

울딸은7세랍니다. 근데 친구가 전화를 해서 (친구딸은 이제5세) 영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더라구요. 글구 울딸 영어 잘하냐고.... 영어 문장으로 말도 하냐구요... 글쎄,,,, 저 나름대로 (5세 방문수업 4개월정도, 6세 영어서점세미나 1년) 열심히 한다 했는데, 못하지는 않는데, 듣기는 조금 하는데.. 유치원영어시간에도 칭찬을 받는다는데...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혼자 스스로 영어로 문장같이 길게 말은 안하거든요. 영어로 물어보면 그냥 짧게 답하거나, 말도 안되게 만드는데.... 친구말에 의하면 영어 돈 들인만큼 효과본다고 하는거예요. 글쎄 이제껏 돈 안쓴건 아니지만 큰 효과 없는것 같던데... 그래서 집에서 틈틈히 엄마표로 하고 있는데.. 제 맘을 흔들어 놓더라구요. 7세면 열심히 돈 들여줘야 한다고요. 저도 책이나 시디나 비디오 사느랴고 돈 쓰고는 있는데... 어머님들.. 저 하고 있는데로 해도 후회 안하겠죠??? 힘좀 주세요. 글구 도움말도 많이 주세요. 네????

댓글 0 개 | 조회수 1809 회

답글	걱정해야 할까요? 걱정해야 할까요?

울딸은7세랍니다. 근데 친구가 전화를 해서 (친구딸은 이제5세) 영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더라구요. 글구 울딸 영어 잘하냐고.... 영어 문장으로 말도 하냐구요... 글쎄,,,, 저 나름대로 (5세 방문수업 4개월정도, 6세 영어서점세미나 1년) 열심히 한다 했는데, 못하지는 않는데, 듣기는 조금 하는데.. 유치원영어시간에도 칭찬을 받는다는데...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혼자 스스로 영어로 문장같이 길게 말은 안하거든요. 영어로 물어보면 그냥 짧게 답하거나, 말도 안되게 만드는데.... 친구말에 의하면 영어 돈 들인만큼 효과본다고 하는거예요. 글쎄 이제껏 돈 안쓴건 아니지만 큰 효과 없는것 같던데... 그래서 집에서 틈틈히 엄마표로 하고 있는데.. 제 맘을 흔들어 놓더라구요. 7세면 열심히 돈 들여줘야 한다고요. 저도 책이나 시디나 비디오 사느랴고 돈 쓰고는 있는데... 어머님들.. 저 하고 있는데로 해도 후회 안하겠죠??? 힘좀 주세요. 글구 도움말도 많이 주세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