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궁금증이 있다하더이다..
1. 과연 한스왕자는 처음부터 나쁜 놈이었을까? 그래서 아예 아렌델이 어떤 나라인지 알고 공주와 결혼해 왕 자리를 꿰 차고 앉으려고 맘먹고
다가선걸까? 아니면 첨엔 맘이 좋았는데 권력에 욕심이 생겨 변한걸까?
2. 엘사가 눈의 여왕이라는게 알려지고 대관식 도중 뛰쳐나가자 애나는 언니를 찾으러 떠나는데.. 여기서 잠깐.. 과연 애나는 그렇게
급작시럽게 -_-; 나간 언니가 산으로 갔다는건 어떻게 알았을까?
이상의 두 문제에 대해 답을 알고 있으신분..
혹은 개인적 견해가 있으신분은 함께 나누어요..-_-;;;;;;;;;;;;;;;;;;;;;;;;;;;
오늘도.... 몰펀으로 커다란 눈송이를 만들어서 그 위에 발을 디디며 노래부릅니다.. 렛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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