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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참 뿌옇네요.ㅜㅜ 계속 미세먼지로 아이들 마스크 착용하고 학교 다닌지 꽤 된거 같은데... 미세 먼지랑 황사랑 뭐가
다를까요. 아이들 호흡기에 안좋기는 마찬가지일텐데요.
작은 아이가 독감에 걸려 일주일을 학교 쉬었는데 담임쌤 말씀이 독감으로 결석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시데요. 신종플루때도
폐렴까지는 안갔었는데 이번에는 폐렴까지 와서 고열에..흐규;;; 늘 건강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번주부터 학교 가기 시작해서 방과후에 신나게 친구들과 놀고 싶어하는데 어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놀아 힘들었는지 오늘은 등교하면서
황사가 있어서 약먹는 동안 마스크는 꼭 해야 된다 하니 불만이 그득한 얼굴로 학교를 갔어요. 내리는 뒷통수에 대고 폐렴이라 마스크
안하면 죽~~는~~다. 과연 지금 이시간 마스크를 하고 있을까요.^^(목도리,마스크 뭐 ..이런것을 워낙 싫어해서..)
날씨는 포근하다는데 저만 추운지...자꾸 따뜻한 차만 마시게 되는군요.ㅎ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이 그리워지는 날이예요. 그런날을
위해 오늘도 힘들 내시라고 혼자 놀다가 나가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