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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블루 리더스 중 세 번째 책입니다.
Blue is my name
이번 책은 Blue is the color of ~ 로 시작되는 문형의 반복으로 읽기에 재미있기도 하고
블루의 이름이 왜 Blue인지도 알게 되는 내용이었어요.
문형이 반복되는 책의 좋은 점 중에 하나는 문장을 통째로 외기에 좋다는 거죠.
문장을 통째로 외우면 영어로 말을 할 때 제대로 된 문장으로 자연스럽게 아웃풋도 된다는 거. ^^
먼저 Blue is my name 내용을 잠깐 소개하면요.
항상 뒷표지에 이렇게 내용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가 되어 있어요.

설명처럼 블루가 blue가 될 수 있는, 말그대로 주변에서 파란 색 물건 찾기 놀이가 깨알같은 재미를 주더라구요.
romping story 라는 표현도 재미있네요.^^

"왜 내이름이 Blue 인지 알아요?"
"왜냐면 blue는 하늘 색깔이기 때문이예요." 부터 시작한 Blue의 blue 사랑이 계속 이어집니다. ^^
엄마표이지만 체계적으로(?) 한 번 해 보려고 부던히도 노력했었는데요.(나름대로는..-.-;;)
매일 매일 확인하는 표를 만들어 보기도 했었는데
이번에 결정판입니다. (정말일까?-.-;;)
듣기, 읽기, 쓰기를 우리 꼬맹이에 맞게 골고루 안배해서 말이죠.
저랑 울 꼬맹이 현서의 스터디 궁극의 목적은 영어 읽기를 익혀서 자연스런 말하기가 되도록 하는 건데요.
그래서 읽기에 집중을 많이 했어요.
스스로 읽을 줄 안다 생각하고 읽기만 집중했더니 발음이 약해지는 느낌이 들어 다시 듣기에도 신경으로 쓰려구요.
쓰기도 간과할 수가 없어서 한 문장씩 써 보기로 했어요.
이제 활용기 내용을 풀어보면요...
먼저 듣기는요. 새삼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늘 시간에 쫓기네요.
그래서 아침 저녁 출퇴근하면서 차안에서 들었어요.
집중 듣기는 참 쉬운 듯 하면서도 가만히 앉아 있기 힘들어 하는 울 꼬맹이에겐 만만하진 않았답니다.
7세 이후로는 하루 30분 정도는 집중듣기 하는 게 좋다고 들었지만 울 꼬맹이는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만 해도...ㅎㅎㅎ
그래도 꾸준히 하려고 노력 중이예요.
블루 책이 긴 내용이 아니고 어렵지도 않지만 전체를 한 번에 읽는 건 부담스러워하더라구요.
그래서 세 부분으로 나누어 삼일에 걸쳐 읽은 후에 전체를 읽었어요.
그리고 이전까지는 전체를 한 번 읽기만 하면 그냥 다 읽은 걸로 했었는데
제가 예전에 공부할 때를 기억해 봐도 한 번 읽은 내용은 잘 기억나지도 않고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책 한 권을 5번 정도는 소리내어 읽어야
자기 목소리를 자주 들으면서 발음 교정도 되고 자꾸 읽으면 문형을 익히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더라구요.
물론 그냥 읽으라면 거부감이 생기는지라 당근을 좀 줬더니 5번 아니라 10번도 ...ㅋ
손에서 책을 놓지 않더라는,,,^^;;
게다가 쉐도우 리딩까지 도전입니다.
중속으로 한 번 도전했다가 아직까진 저속에 맞추어야 자신감이 생길 것 같아 저속으로 했어요.
늘 하다가 중간에 멈추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쉐도우 리딩으로 완독입니다!!!
쓰기는 하긴 해야겠는데 워낙 쓰기 힘들어 했어요.
그런데 단어의 형태 쓰기로 하니까 문장 쓰기도 너끈히 해 내내요.
쓴다라는 생각보다는 칸에 맞춰 넣는다는 게 마치 그림을 그리는 것 같은가봐요. ^^
액티비티는 블루 책에 있는 리버스를 이용해서 문장 써보기로 발전시켜볼 요량이었는데 칼라 프린트를 못해서 ㅠㅠ
다른 방법을 강구했습니다.
Blue is my name에 나온 color of blue를 기억해서 적어보기로 했지요.

역시 글씨보다는 그림으로 그리네요.
책에 나온 것들을 다 그려본 뒤에는 시작하는 알파벳만 적어 보기로 했어요.
단어를 적어보자시 도리도리하는 바람에 맨 첫 글자만 적자고 하니 흔쾌히 적더군요.
ㅎㅎ이제 좀 컸다고 매사에 deal을 해야되네요.
자꾸 읽다보니 외어 말하기가 되는 것 같아요. 다음페이지 넘어가기 전에 바로 말해 보기도 하구요. 아직은 시작단계라 엄마가 먼저 외어 보고 현서가 책을 보며 맞는지 확인하는 걸로 흥미만 느끼도록 했어요. 꾸준히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되겠지요. 천천히 가야겠어요.
11주차 스터디를 마치며...
벌써 11주차?
시간이 굉장히 빨리 지나는 것 같아요.
스터디체험으로 보낸 4주차까지 하면 15주차나 지났네요.
이번 #3 Blue is my name은 문형의 반복도 있었고 책 속에 모르는 단어가 거의 없어서 인지
현서도 엄마도 무지 재미있게 진행했던 것 같아요.
스터디하는 책에만 국한하지 않고 다른 책들도 많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짬짬이 듣고, 틈틈히 읽는 게 습관이 되길 바라며...^^
p.s.첨부파일은 리버스 활용하려고 만들어 두었던 거예요. 마인드맵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혹시 필요하신 분 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