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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와의 인연 ^^
뭐 대단한 건 아닙니다만....ㅎㅎㅎ
상춧잎 사이에서 첫 인사를 한 달팽이.
제대로 키워 보려고 아늑한 보금자리도 만들어 줬건만
지붕으로 만들어 놓은 종이만 열심히 갉아 먹더니 마침내 밖으로 탈출!
한참을 지나 콩나무 사이에서 발견했다지요.
너무나 반가워 사진을 찰칵찰칵 찍어 두었습니다.
달팽이가 이렇게나 빠른지 예전엔 미처 몰랐었답니다.
흙바닥에 있었는데 어느새 엄청 높이 올라 가 있었어요.
상자 안에 가두지 말고 그냥 이렇게 두어야겠어요.
우리 아이 영어도 이 달팽이처럼 꾸준히만 달리면 성과(?)가 나타날 거라 믿으며... ㅋ 달팽이처럼 한참을 제자리에서 꼼짝도 않는 시간도 있을테니 그냥 믿고 꾸준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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