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머리를 일상으로 달아놓고 씁니다. 이건 뭐..유창성에 대한 얘기긴하지만..우쨌든..이벤트에 해당하는거라고는 말하기
뭐해서..^^;;
많은 ..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를 해봤어요. 그동안 아이가 책을 좋아하니까 글자를 읽기 시작할때나 소리를 내서 읽었지 그 후로는 그닥
소리내서 읽는걸 안했거든요. 도서관에서 빌려오는 책들도 부록 빌리시겠냔말에 대부분 아니라고 씨디를 같이 빌려오지 않은 횟수가 더 많았었는데...
그래서 이번 기회가 있기 전까지 따로 생각해본적이 없었어요. 그리고 저희 집은 우선 모든 씨디는 "흘려듣기"가 기본인터라..
그런데 이번에 해보면서 이런 방법 저런 방법..다 있지만... 제가 하나 느낀걸 마지막으로 정리해서 한 줄 따로 올려놓고싶어서요.
"집중듣기"가 효과가 가장 좋고 빨랐습니다~~~!!!
요거랍니다..^^;;;;;;;(뭘 이런걸 쓸라고 따로 ㅋㅋㅋㅋ=-_-;)
그런데 정말 쉐도잉이나 에코잉이 진짜 그 자리에서 바로 효과보기는 제일 좋더라구요. 그리고 몇번 그렇게 한 후 하루 이틀 지나서 혹시나
하는 맘에 한번만 더 읽어보자고 했더니 씨디에서 들었던 소리와 느낌..?억양??을 기억해서 그렇게 하는것같더라구요. 100%라고 따지면
100%는 아니지만.. 소위 어른들 하는 말로 진짜 "어디서 들은건 있어서" ^^;;;; 그렇더라구요.
집중듣기를 하면 왠지 아이에게 부담주는것같고..
그래서 그냥 놀멍쉬멍(제주도말. 놀면서 쉬면서^^;;;) 하라고 해서 흘려듣기를 해주었던건데
이렇게 보는 그 자리에서 차이가 나고 즉, 효과가 나는걸 보니 욕심나고 작정하고?-_-; 일주일에 한번 두번 몇번을 계획잡아서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다싶었땁니다.
역시나..이 글도..급마무리..-_-;; 암튼 씨디활용 적극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