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고 여러 상상들하셨을껏같아요..^^;; 제가 처음에 그랬던것처럼.. 저는 중문에 살고 있는데 여기서 서귀포쪽으로 30분 정도 더 가면 위미라는 곳이 있어요. 건축학개론에서 나왔다는 위미 초등학교가 있는 곳이지요.^^ 거기 바로 앞에 카페가 하나 있는데 거기서 파는 팥빙수랍니다.
오징어 팥빙수
^^;;;
수박에 된장을 찍어먹는것만큼이나 쑈킹하지요? ㅋㅋㅋ 정확히 말하면 오징어 사촌쯤 되는 한치랍니다.
한치라면 모르는 분들도계셔서 일명 그냥 오징어 팥빙수라고 하는데 사실 한치가 훨씬 비싸고 더 맛있어요.^^
한그릇에 9000원 정도 하는뎅..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요!!
상상이 안되시져?
팥빙수에 오징어라니..-_-;;
저도 궁금해서 쥔장님께 물어봤죠. 어떻게 이걸 만들게 되셨냐고..
취미가 낚시같은거라하시더라구요. 한참 한치 잡힐땐 많이 잡히는데 그 몸통 부분이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서 이걸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시다가 그 맛이 팥빙수랑 잘 어울릴것같으셨대용.ㅋㅋ
진짜 그도 그럴것이 아이들한테 이게 뭐다..이게 한치다라고 말 안하고 주면 전부 젤리인줄 알아요. 그것도 아주 고소하고 맛난 젤리.
그리고 무엇보다 얼음이 아닌 우유를 얼려서 해서 팥빙수 그 자체만으로도 정말 맛있답니다. 제주도에 특이한 팥빙수 전성시대라고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엄청나게 많이 생겨나는 카페만큼이나 종류도 다양.. 장소도 다양..맛도 다양해서 저도 여기저기 왔다갔다 여러 맛을 본다고 봤는데 요 한치 빙수가 탑 3안에는 들지 싶어요.
사진을 찍어뒀다 생각해서 막 찾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_ㅜ 모양은 똑같아요. ㅋㅋㅋ 그런데 우유와 아이스크림 얼음 속의 한치를 찍어서 보여드리고 싶었는딩...
궁금하신 분들은 위미한치팥빙수라고 검색하시면 나온답니다. ㅋㅋㅋㅋ
으떠셔요?한 입 드시고싶으시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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