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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들 건강은 안녕하신가요? gmijin
등록일: 2014-09-22 14:52:49   조회수: 4354

제목이 좀 우습기도 하고...ㅎㅎㅎ


9월은 참 정신없이 빨리도 지나가네요.


"건강"

이제 40줄에 접어 들다보니 몸이 말이 아닙니다.


8월 말 갑자기 허리를 삐끗했어요.

꼼짝도 못하고 화장실까지 기어가는 것도 너무 너무 힘들고...

친정 엄마가 오셔서 겨우 부축 받으며 한의원에 가서 침 맞고 돌아오고, 또 정형외과 가서 주사 맞고 약 먹고...

허리가 원래 약하다 보니 이런 일도 생기네요.

다행인건지 수술은 하자고 안 하시니...ㅋ


추석 잘 보내고 환절기 탓인지 알레르기 비염이 도졌습니다.

아직까지 재채기에 콧물 눈물에 귀속까지 가렵고 난리도 아닙니다.

약을 먹었더니 독했는지 손 떨리고 입술주변은 마취주사를 맞은 듯 얼얼하고요.


그리고 지난 주...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화장실에서 볼 일 보는데 피가 펑~

그 날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쩝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항문외과를 다녀왔습니다.(부끄부끄~)

사실 아줌마가 되니 뭐...

어쨌든 치질3기라는 병명을 또하나 얻고요.

수술하는게 낫다고 하셨는데

집안에 이미 치질 4기인 사람도 수술 안하고 버티고 있기 때문에 저는 뭐 감히 말도 못 꺼내고요. ㅋㅋㅋ


몸이 만신창이랍니다.

젊을 때 무시했던 건강이 더 이상 발목 잡지 않도록 지금부터라도 관리 좀 해야겠어요.

에효효....


여러 맘님들도 건강 잘 챙기셔요~ ^^*


댓글 7 개 | 조회수 4354 회
1     이윤진 [사랑퐁퐁님..] 아이고~맘이 짠~합니다..
근데 그 증상이 어찌 저의 증상들과 어찌 이리 겹치는 지~ㅋ
다 지나고 났더니 지금은 회춘중입니다~ㅋ
허리는 한번 삐긋하면 자주 그런답니다..
약각 뻐근하고 아프다 싶으면 그냥 누우세요..
허리 아플때 눕는 게 제일입디다..휴~

한번 아프고 나서는 비타민이나 영양제 챙겨먹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유산균도 어찌나 잘 챙겨먹는 지 저희 엄마께서 놀라시네요..
내 몸 내가 안 챙기니 넘 힘들어서 저저로 챙기게되요..
저는 요즘 이가 좋지않아 오늘도 치과예약을 해놨네요..
임플란트를 미루었더니 다른 이까지 영향을 받는 거같아
빨리 임플란트를 해야겠다..싶어요..근데 왜이리 싫은 지..참..

사랑퐁퐁님..힘내시구요..
잘 드시고 영양제다 비타민 꼭..챙겨드세요..
애플리스맘님들도 다들 건강하세요~!^^*

2014-09-22 15:04:04
2     공구1 에구구...너무 힘드셨겠어요.정말...;;
몸이 컨디션만 조금 안좋아도 그런데 허리가 몸의 중심이라 그런지
왠만한 분들은 허리 아프면 아무것도 못한다 하시더라구요.
어서 건강 회복하셨으면 싶네요.화이팅!!!^^**
2014-09-22 15:40:53
3     손영미 에구궁.. 정말 확 와닿는 글이네요..
스스로 인지하지 않아도 몸이 나의 나이를 각인 시켜주는 일이
갈수록 잦아 지네요.. 슬프다~~
저도 요즘 감기땜에 머리는 멍하고 콧물은 줄줄..
정신을 못차리네요..
'감기로 무슨 병원을 가고 약을 먹느냐'는 이미 머나먼 소싯적 이야기가 되었고..ㅠㅠ
그래도 우리 힘내자구요..
우린 절대 쓰러지면 안되는 엄마.. 우리집의 기둥들이니까!! 그쵸?^^
2014-09-23 06:50:01
4     박강림 저또한 운동을 시작한 이유가 여기저기 막 아프고 또 아프고 그래서였답니다.ㅠㅠ 그렇다고 운동 시작한 후로 안아프느냐..그것도 아니구요-_-;;다만.. 난 뭐라도 하고 있으니까..라는 식으로 위로차 하는것같아요. 둘째 낳고 어찌나 종합병원인지... 이런글 보면 진짜 진짜 남얘기같지않고... 그렇네요..우리모두 힘내서 운동하면서 건강한 스스로를 만들고 건강한 가족을 만듭시다~~~
2014-09-23 13:50:59
5     채미영 건강조심 하셔야지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가장 중요해요.
저도 요즘 몸이 예전같지 않아 운동을 해야하는데 말만 하고 있어요.
그나마 걸을수 있는 거리는 차 안타고 걸을려고 합니다.
빨리 나으세요^^
2014-09-23 14:32:34
6     양현주 어째요...허리 삐끗하면 오래 가던데..
지금도 많이 아프신거예요?
제 친구도 허리 약한 친구 있는데
겨울에 한번 거리에서 넘어져서 정말 오랫동안 고생했거든요.
조심하시어요...혹시 넘어지기라도 하면 아팠던 그 자리가 또 아파지더라구요.
나이들면 운동..정말 필요한 것 같네요.
저도 요즘 걷기 많이 하고 있는데 그 덕분에 살은 좀 빠진 것 같아요.
건강에도 물론 도움이 되겠지요???
조심하시어요....!!!
2014-09-23 17:46:05
7     gmijin 모두들 걱정과 염려 감사합니다.
다들 그러시군요.
체력은 저질체력이더라도 건강만은(?) 자신있었는데...에효...
찜질도 하고 파스도 붙이며 허리는 근근이 버티고 있고요.
치질은...^^:;아이고 민망하여라~ㅋ
겨울에 수술할 것 같아요.
그나마 가뭄에 콩나듯 가고 있는 요가라도 정말 정말 열심히 해야겠어요~ ㅎ

말씨가 제법 쌀쌀해졌어요. 모두들 건강 잘 챙기세요~^^*
2014-09-26 18: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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