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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사서로 있으면서 제가 좀만 부지런하면 아이들 책을 읽히기가 더 다양해진다는 생각에 뚜벅이임에도 불구 배낭매고 다니면서
꾸역꾸역-_-;;; 책을 부지런히 대출과 반납을 했오고 있습니다. (사서 학부모라는 타이틀로 한번에 10권 대출이 가능하거든요) 모든 책을 다
좋아해주면 좋고 그렇지 않다해도 그중에 한권이라도 눈여겨봐주면 좋겠다는 소박한-_-;;마음으로... 그리고 애들 책을 고르다보면 저도 모르는
책이 있다보면 저도 함꼐 읽게 되더라구요. 애들 동화가 어른들 보기에도 참 좋은것같아요.
첫째 아이가 책 읽는걸 좋아하다보니 둘째는 언니의 영향을 많이 받은것같아요. 그리고 요즘 한참 글읽는거에 신이 나신터라 마구잡이-_-속독을
하고 계시다능...
첫째는 당연한거고 둘째는 왜 이리 그런게 기특한건지..ㅋㅋㅋㅋ그러시잖아요.. 저도 뭐..그런 생각도 들고 괜시리 뭐 읽었나 궁금도 하고
등짝에 한 배낭 가득 짊어지기 전에 사진을 찍어두었더랩니다. 이 참에 요게 자랑하는 수요일에 이벤트에도 내용이 중복되다닝...ㅋㅋㅋㅋ
  
  
  
 
 
지금 이 사진은 눈뜬지 3분 안된 사진입니다.-0-

눈꼽도 안뗴고-_-;;;
얼마전에는 동네 친구가 아들래미 안보는 책이라며 가져가겠냐길래 냅따 후닥닥 뛰어갔지요. 둘째 유치원 보낼시간에 받아야해서 책을 받아오고
유치원 차량 기다리기 3,4분 남았는데 그 책이 궁금하다고 앉아서 보고계시는 여름양예요..

도서관 앞에 현수막에 이렇게 써있던데..정말 잘 지은 문구같더라구요.
"봄 여름 책 겨울"
진짜 딱이죠?^^ 가을날씨 너무 좋습니다. 소풍을 가더래도 책은 싸갖고 갈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