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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가을이네~가족 여행 이야기~
첫번째
2015년은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었고, 그 어느때보다 바빴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일도 일이지만, 가을이가 중학생이 되어서, 더 힘에 부쳤던 것
같아요.
그래도~매년....
여름방학 클래스를 끝내고나면, 가을이 개학과 동시에~체험학습을
내고~
가족 여행을 해왔는데~
중학생에게 일주일이 넘는 체험학습이 가당키나 한
것인지~고민~고민~하느라,
이번엔 결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새벽 2시 전에는 얼굴보기 힘들었던 가을이 아빠도~마침
조금은 긴 휴가를 쓸 수 있게 되었고~
저도 한 일주일은 어찌 어찌~시간을 낼 수 있게
되었기에!!!
과감히 중학생인 가을이도 체험학습을 신청하고~
그리스, 터키~8박 9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을이와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시작한 영어책 읽기~는
가을이와 제 맘에~미국이 아닌~영국에 대한 그리움을 갖게
했답니다.
그러다~테리 데리의 히스토리 테일즈 챕터북을 읽고나서,
세계사의 한축인 유럽 역사의 현장을 두눈으로 보고 싶다는 열망을
갖게 되었고~
2013년~드디어 영국 자유 여행~
http://pocchari.blog.me/90181016012
여세를 몰아~
여름에는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이 여행기는 지금 잠시 공사중이라~다음에 보여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이번에는 유럽의 역사가 시작된 그곳~
그리스를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리스만 보고 오려고 했는데~최근에 읽은 나니아 연대기의 영향으로
터키까지 돌고 오는 일정으로 변경~했네요.)
아래 지도가~이번에 저희가 돌고 온 코스입니다.
카메라의 GPS를 켜서 사진을 찍으니~사진 찍은 위치나 이동
경로까지 표시해 주네요.


총 8박 9일간~그리스와 터키 일주~총 이동 거리가
4000Km 가까이되는 강행군~으로
한국 사람이 아니고서는 생각해낼 수도, 소화할 수도 없는
일정이었다고 하네요~ㅎㅎ~
1일차 :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 디오니소스 극장 등이 있는
아크로 폴리스~그리고 시내관광)
2일차 : 산토리니 이아마을과 피레마을
3일차 : 메테오라의 메가로 수도원
4일차 : 터키의 이스탄불 (성 소피아 성당, 보스포러스 해협
크루즈, 이스탄불 야경 투어)
5일차 : 이스탄불 블루모스크, 톱카프 궁전, 그랜드 바자르 관광후
앙카라로 이동
6일차 : 카파도키아로 이동 ( 소금호수, 괴레메 골짜기, 파샤바
계곡, 데란구유 지하도시 등)
7일차 : 카파도키아의 열기구 투어, 지프 투어
8일차 : 파묵칼레로 이동 (석회봉, 노천 온천, 히에라
폴리스)
9일차 : 아테네로 이동후 아테네의 신타그마 광장, 국회의사당,
근대 올림픽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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