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06-12-02 15:48:30
조회수: 1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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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을 볼때 우리말 설명없이 그냥 접해줍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가끔 명사는 사물을 가르키고, 동사는 행동을 덧붙여주긴 하지만 대부분은 아이(5세남아, 곧 6세가 되지요) 혼자서 그 뜻을 이해하고 있더라구요.
헌데 아이는 영어를 보면서 우리말로 읽어버리네요.
예를들자면, snake를 보며 '뱀이야'해버립니다.
한글을 뗀후에 영어를 접해주어서 그런지 허탈~합니다.
아이에게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이게 하기위해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할까요?
또, 정확한 뜻의 이해를 돕기위해 언제부터 전자사전을 쓰는것이 좋을지요.
참! 저번에 도움말씀 주신 교육용CD..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흥미위주로 구성되어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구성이 알차더군요.
Reader Rabbit은 저희 아이가 가장 좋아하고, I SPy는 제가 제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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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개 | 조회수 1601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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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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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운 곳 잘 긁어주셨습니다.
저한테는 덜한데, 할머니께는 아예 줄줄이 번역을 해버립니다.
확인이 아니라 확신 수준입니다..때론 나름껏 소설을 쓰기도..^^;;
여튼, 녀석이 번역을 멈추는 그 순간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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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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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영어 그대로 받아 들이는 건 참 중요합니다. 홀수형님은 그 중요성을 이미 아시고 잘 진행하고 계시네요.
언급하신 간단한 단어 외에 문장도 자꾸 우리말로 바꾸려 하는지요? 영어로 읽고 난 후 어떤 뜻인지 우리말로 확인해 보려는 경향이 있나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영어를 영어로 받아 들이게 하려면 사전 없이 그냥 문맥 속에서 내용을 파악해 보도록 하는 게 좋아요. 사전은 어쩌다 한두 개 정도 찾아 보는데 그쳐야지 모르는 걸 일일이 다 찾으려 하면 맥이 끊겨 버리죠. (책을 읽어 주는 부모님의 경우는 모르는 단어는 가급적 사전을 찾아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좀 더 자신있게 읽어 줄 수 있으니까요.) 잘 모르는 게 있더라도 큰 줄거리를 이해하는데 별 지장이 없는 정도면 살짝 넘어가도 괜찮습니다만, 너무 모르는 게 많아서 큰 줄기마저 잡기 어렵다면 난이도를 조금 낮추는 게 낫죠.
자주 접한 단어인데 생각했던 뜻이 아닌 것 같다 싶으면 한 번쯤 확인해 봐야죠. 제 경우는 책을 읽을 때 사전을 사용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책을 읽어 주다가 제가 잘 모르겠는 게 있으면 같이 사전을 찾아 보는 정도예요. 영영사전을 찾아 보고 그 뜻을 아이와 같이 읽어 보죠.
사전은 가급적 영영사전을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전자사전이냐, 종이사전이냐는 편하실 대로 하시고요. 전 아직 종이사전이 좋아서 종이사전과 인터넷사전을 이용합니다.
교육용 CD도 잘만 활용하면 정말 좋아요~ 저희는 수학과 과학도 영어 씨디 타이틀을 이용하곤 한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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