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영어교육방송 내달 6일 방송 ‥ 유아ㆍ초등생 프로 절반 이상
[한국경제 2007-03-28 09:43]
영어교육 프로그램만 방송하는 EBS 채널이 다음 달 6일 문을 연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영어 관련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 EBS 영어교육방송(EBS English) 채널과 무료 영어학습 인터넷 사이트(http://www.ebse.co.kr )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18시간 동안 프로그램을 내보내는 영어교육방송의 주 타깃은 유아와 초등학생.방송 시간의 절반가량을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에 할애한다.
영어 사교육비가 늘어난 원인이 조기 영어교육 열풍 때문이라는 분석이 프로그램 편성 과정에 감안됐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유료 외국어 교육 사이트 EBS랑(http://www.ebslang.co.kr )과의 충돌을 막고자 하는 목적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나머지 연령대의 경우 공통(17%),중·고교(15%),교사(14%),학부모(4%) 등의 순으로 방송 시간을 할애한다.
초·중·고교생용 방송은 학생들이 자신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수업을 골라 들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난이도에 따라 1~7단계로 세분화된다.
방송 시간을 놓쳤을 경우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하면 과거에 방송됐던 영어 관련 콘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다. 교재도 'PDF 파일' 형태로 사이트에 올려져 있어 별도의 비용을 내지 않고 내려받을 수 있다.
교육부는 우선 스카이라이프 채널 704번으로만 영어교육방송을 내보낼 계획이며 금명간 케이블TV를 통해서도 방송을 볼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댓글 3 개 | 조회수 1670 회
1
준수엄마
좋은 정보 감사해요.
2
바람돌리
ebs의 지금 300k 화질이면 안본다. 아이들 눈버리기 딱 좋은 저해상도라면 보기도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