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7-08-17 10:49:14
조회수: 2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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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살 7살 엄마랍니다...
7살 저의 딸은 영어실력이랄것 까진 없구요..
문진, JY노부영을 2년 반 정도 일주일에 한권씩 100여권 정도 했습니다.
지금도 따라 부르고 읽는것 좋아하구요.
떠듬떠듬 읽으려고 하는것 같아요.
집에서 엄마랑 간단한 교재를 만들어 영어로 놀이도 하려고 하는데 엄마 실력이 영 딸려서 힘들기는 하지만 그 공부하는 시간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이제은 비디오 테잎을 좀 보여 주려고 하는데
그 선택이 만만치 않습니다.
추천을 부탁드릴께요..
저의 딸은 공주를 너무 좋아한답니다. 디즈니 신데렐라 등은 어떤가요..
디즈니 만화나 영화는 괜찮나요...
그리고 영어무자막과 자막있는것중 어느것이 나을까요..
여러가지를 시도해 보고싶긴하지만 경제적인이유도 좀 고려가 되어...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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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개 | 조회수 2214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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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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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7세고 아직 영어 비디오를 접해 본 적이 없다면 처음부터 디즈니 등의 애니메이션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것보다는 Blue's Clues, Arthur 등과 같은 어린이 프로그램 비디오가 정서적으로 볼 때 낫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공주가 나오는 비디오를 원한다면... 여자 아이들의 경우 바비 시리즈를 많이 좋아하더군요. 저희 아이는 바비 인형을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비디오는 아주 질색을 해서 대여점에서 빌렸다가 다 보지도 않고 돌려 준 적도 있었어요... 저희 아이가 그나마 재미있어 했던 건 "The Princess and the Pauper"였죠.
신데렐라는 1, 2가 나와 있는데 1편이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이야기고, 2편은 새로이 창작한 후편이더군요. 신데렐라 이야기에 별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1편을 보여 주시면 됩니다. 전 사실 이런 류의 공주 얘기를 별로 안 좋아해서 찾아서 보여 준 적이 없어요...
듣는데 집중하게 하려면 가급적 자막이 없는 게 나으니 참고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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