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왔네요...^^ 세희은상맘~ 등록일: 2007-12-12 23:26:15   조회수: 1066

처음 글을 남긴 것이 언제인지도 모르겠네요...너무 오래되어서..^^ 집에서...큰애 영어수업 하던 것이 있었거든요...놀이영어였는데... 6살난 딸이 어린이집 영어선생님은 좋아하는데...집에서 하는 수업에는 흥미가 없는 것 같아서.....그리고 아직은 듣기 위주로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서.....어제 과감히 끊었습니다.......그리고 딸아이와 이야기를 했습니다... 선생님이 이제 오시지 않는대신...세희 너가 영어 cd도 많이 듣고 조금씩 비디오도 보고 해야 한다고...그랬더니 흔쾌히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오늘 하는 말은 우리집에는 영어책이 너무 없는 것 같다고, 영어책 좀 사달라고 하네요...놀러 와 있던 아줌마가 부럽다구 하는데...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엄마 눈치를 봐서 그런말을 한 것인지...아니면 평상시의 나의 말을 듣고 그렇게 말했는 것인지... 내년에 7살 되니깐...아직은 늦지 않았다고 저 나름대로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제부터 조금씩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 사이트를 알았을 때도 조금 시작하다가......끈기 있게 해 나간다는 것이 어려운 것 같아요...솔직히 방법도 잘 모르겠고...책이나 비디오도 어떤 것을 구입해야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고...조금은 막막하네요... 얼마전에 집에있는 책이 영어책cd로 나온 것이 있길래...몇 권 샀는데... 좋아하더라구요...아기고릴라...초록괴물....꼬마원숭이 다섯이...등... 그 외에...집에는 프뢰벨에서 나온 마더구스랑...노디랑...어린이집에서 나온 교재랑 cd가 있는데 이것만이라고 열심히 들려줄려고 하는데... 괜찮을 까요? 어떻게 하는 것이 내가 포기하지 않고...또 나의 아이들에게 잘해 주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여기 저기 둘러봐도...저 같이 너무 내공(?)이 없는 사람이 자문을 구하고...원하는 답을 얻기는 힘들더라구요.... 늦은 밤에 글을 쓰느라...정신없이 쓰네요...꾸벅 ^^

댓글 1 개 | 조회수 1066 회

1     세린엄마 우선 "아이와 함께 하는 행복한 책 읽기" 게시판과 베스트 추천글에 올린 글들을 찬찬히 읽어 보세요. 지금 갖고 계신 책으로 시작하시면 충분해요. 말씀하신 대로 우리 아이한테 맞는 방법을 찾은 후 꾸준히 해나가는 게 중요하답니다. 너무 많이 하려다 보면 오래도록 지속하기가 어려우니 우리말 책과 함께 하루에 한두 권이라도 영어 그림책을 읽어 주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해 보세요. 2년 정도만 꾸준히 읽어 주시면 아이 혼자서 읽기 시작할 테니 그 때는 아이가 보고 싶다는 책을 구입해 주시면 됩니다.

처음 글을 남긴 것이 언제인지도 모르겠네요...너무 오래되어서..^^ 집에서...큰애 영어수업 하던 것이 있었거든요...놀이영어였는데... 6살난 딸이 어린이집 영어선생님은 좋아하는데...집에서 하는 수업에는 흥미가 없는 것 같아서.....그리고 아직은 듣기 위주로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서.....어제 과감히 끊었습니다.......그리고 딸아이와 이야기를 했습니다... 선생님이 이제 오시지 않는대신...세희 너가 영어 cd도 많이 듣고 조금씩 비디오도 보고 해야 한다고...그랬더니 흔쾌히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오늘 하는 말은 우리집에는 영어책이 너무 없는 것 같다고, 영어책 좀 사달라고 하네요...놀러 와 있던 아줌마가 부럽다구 하는데...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엄마 눈치를 봐서 그런말을 한 것인지...아니면 평상시의 나의 말을 듣고 그렇게 말했는 것인지... 내년에 7살 되니깐...아직은 늦지 않았다고 저 나름대로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제부터 조금씩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 사이트를 알았을 때도 조금 시작하다가......끈기 있게 해 나간다는 것이 어려운 것 같아요...솔직히 방법도 잘 모르겠고...책이나 비디오도 어떤 것을 구입해야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고...조금은 막막하네요... 얼마전에 집에있는 책이 영어책cd로 나온 것이 있길래...몇 권 샀는데... 좋아하더라구요...아기고릴라...초록괴물....꼬마원숭이 다섯이...등... 그 외에...집에는 프뢰벨에서 나온 마더구스랑...노디랑...어린이집에서 나온 교재랑 cd가 있는데 이것만이라고 열심히 들려줄려고 하는데... 괜찮을 까요? 어떻게 하는 것이 내가 포기하지 않고...또 나의 아이들에게 잘해 주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여기 저기 둘러봐도...저 같이 너무 내공(?)이 없는 사람이 자문을 구하고...원하는 답을 얻기는 힘들더라구요.... 늦은 밤에 글을 쓰느라...정신없이 쓰네요...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