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병행 1년 엔젤라 등록일: 2008-01-14 10:17:39   조회수: 1485

안녕하세요 (올 예비 초등생 딸아이) 매일매일 이 곳에 들러 여러 맘들의 상황과 세린맘의 조언을 눈과 귀로 읽으며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러고 어느새 1년이 흘렀답니다 짧다면 짧고 꾸준히 한다는 것을 목표로 그 동안의 시간이 저와 아이로 하여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얻게 만들어준 시간이기에 세린맘에게 감사합니다 세린맘의 말처럼 아이들의 성향에 맞는 학습을 찾는 것이 가장 우선이더군요 저는 제 소신과 주관을 지키면서... 일주일에 3번은 메이플베어에서 2시간씩 놀이 수업을 진행하며(이곳은 영어를 학습을 한다기 보다 놀이와 미술 그리고 활동위주로 하는 학습이이기에 아주 즐겁게 아이가 스트레스 없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런투리드를 1년 동안에 두 번을 마스터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스토리북 2-3권을 꾸준히 열심히 들었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책 또 한 하루에 2권을 함께 병행 했구요 언제나 말씀 하셨드시 우리나라말을 잘 해야 한다는 조언을 명심 또 명심하면서요 다행이도 저희 아이 경우에는 책을 읽는 것을 즐기고 우리나라 책은 술술 읽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성격이 아주 차분한 탓도 있는 듯 해요 런투리드(96권)을 진행 하면서 힘들어 하질 않고 너무나 즐겁고 재미있게 본인 스스로가 재미을 붙여서 자신감을 얻었다고나 할까요 그 뒤 부터는 제 스스로 스토리북을 즐겨 듣고 있답니다 그리고 요즘은 Alphatales와Dr, maggie's phonlcs을 듣고 있으며 , an i can read book(1단계)가령 johnny lion's book 정도는 혼자서 다 읽는 정도의 수준은 되었고 ,스토리북 또 한 테잎을 들으면서 책의 글을 눈으로 읽어 나가는 정도는 되었답니다 또 한 글밥이 많은 책도 소화 가능하고요 그리고 저 또 한 책을 전집으로 구입하기 보다는 2단계 수준에서 1~2권 정도씩 구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답니다 세린맘의 조언대로 영어동화책은 초등학교 내내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얼마나 기초를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점이 있답니다 가끔씩이요. 저희 딸 아이 같은 경우는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영어책을 보면서 내용을 묻는다거나 해석을 해 달라고를 하질 않아서 저 또 한 그냥 그렇게 아이가 영어를 영어로 받아 들일 수 있도록 해 오기는 했으나 제 아이가 정말 내용을 알고 있나 하는 의심을 가지곤 한답니다 그래서 가끔 물어보면 느낌으로 알고 있다고는 말하고 또 의외로 많은 단어를 알고 있기는 한데..그래도 하는 약간의 의심이 생기곤 한답니다 예전의 우리 방식을 깨질 못 해서인 듯도 하고요 다행이 아이가 답답해 하질 않기에 다행입니다 또 한 이제는 쓰기도 부담없이 해 보려고 (scholastic100words kids need 1)을 진행하려고 계획중에 있답니다 책을 아이와 함께 보고 구입했는데 아이가 할 수 있다고 하기에 구입했답니다 세린맘님 제가 이렇게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주셔서 또 한 번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저와 아이가 진행사항이 잘 되어가고 있는지요 저도 영어를 할 줄 모르며 전문가가 아니기에 세린맘의 의견과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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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린엄마 아이가 대견하게 잘 하고 있네요! 저희 아이 역시 영어책을 읽으면서 내용을 묻는 일이 별로 없었어요. 아이마다 성격이 달라서 조금이라도 모르는 게 있으면 다음 걸로 못 넘어가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잘 모르는 게 있어도 크게 지장이 없으면 그냥 넘어가는 아이들도 있더라고요. 저희 아이나 엔젤라 님 댁 아이의 경우는 후자의 경우가 아닌가 해요. 아이가 무슨 뜻인지 물어 보지 않으니 전 영어로 읽어 주기만 했고,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지 않았는데 의미도 잘 파악하고 있고, 어휘도 책을 통해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익혀서 깜짝 놀랐지요. 그러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100 Words는 저희 아이도 굉장히 재미있게 했던 교재예요. 아이가 하고 싶어 하면 1st와 2nd grade까지는 한 번 시켜 보셔도 좋아요. Phonics보다는 다양한 책 읽기에 중점을 두시는 게 장기적으로 훨씬 더 유익하답니다. 우리말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시니 더 이상 말씀 드리지 않아도 되겠네요. 1년 후 쯤에는 글 위주로 된 챕터북 단계로 넘어갈 수 있도록 아이와 재미있는 책 읽기 많이 하셨으면 합니다. 파이팅~

안녕하세요 (올 예비 초등생 딸아이) 매일매일 이 곳에 들러 여러 맘들의 상황과 세린맘의 조언을 눈과 귀로 읽으며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러고 어느새 1년이 흘렀답니다 짧다면 짧고 꾸준히 한다는 것을 목표로 그 동안의 시간이 저와 아이로 하여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얻게 만들어준 시간이기에 세린맘에게 감사합니다 세린맘의 말처럼 아이들의 성향에 맞는 학습을 찾는 것이 가장 우선이더군요 저는 제 소신과 주관을 지키면서... 일주일에 3번은 메이플베어에서 2시간씩 놀이 수업을 진행하며(이곳은 영어를 학습을 한다기 보다 놀이와 미술 그리고 활동위주로 하는 학습이이기에 아주 즐겁게 아이가 스트레스 없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런투리드를 1년 동안에 두 번을 마스터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스토리북 2-3권을 꾸준히 열심히 들었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책 또 한 하루에 2권을 함께 병행 했구요 언제나 말씀 하셨드시 우리나라말을 잘 해야 한다는 조언을 명심 또 명심하면서요 다행이도 저희 아이 경우에는 책을 읽는 것을 즐기고 우리나라 책은 술술 읽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성격이 아주 차분한 탓도 있는 듯 해요 런투리드(96권)을 진행 하면서 힘들어 하질 않고 너무나 즐겁고 재미있게 본인 스스로가 재미을 붙여서 자신감을 얻었다고나 할까요 그 뒤 부터는 제 스스로 스토리북을 즐겨 듣고 있답니다 그리고 요즘은 Alphatales와Dr, maggie's phonlcs을 듣고 있으며 , an i can read book(1단계)가령 johnny lion's book 정도는 혼자서 다 읽는 정도의 수준은 되었고 ,스토리북 또 한 테잎을 들으면서 책의 글을 눈으로 읽어 나가는 정도는 되었답니다 또 한 글밥이 많은 책도 소화 가능하고요 그리고 저 또 한 책을 전집으로 구입하기 보다는 2단계 수준에서 1~2권 정도씩 구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답니다 세린맘의 조언대로 영어동화책은 초등학교 내내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얼마나 기초를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점이 있답니다 가끔씩이요. 저희 딸 아이 같은 경우는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영어책을 보면서 내용을 묻는다거나 해석을 해 달라고를 하질 않아서 저 또 한 그냥 그렇게 아이가 영어를 영어로 받아 들일 수 있도록 해 오기는 했으나 제 아이가 정말 내용을 알고 있나 하는 의심을 가지곤 한답니다 그래서 가끔 물어보면 느낌으로 알고 있다고는 말하고 또 의외로 많은 단어를 알고 있기는 한데..그래도 하는 약간의 의심이 생기곤 한답니다 예전의 우리 방식을 깨질 못 해서인 듯도 하고요 다행이 아이가 답답해 하질 않기에 다행입니다 또 한 이제는 쓰기도 부담없이 해 보려고 (scholastic100words kids need 1)을 진행하려고 계획중에 있답니다 책을 아이와 함께 보고 구입했는데 아이가 할 수 있다고 하기에 구입했답니다 세린맘님 제가 이렇게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주셔서 또 한 번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저와 아이가 진행사항이 잘 되어가고 있는지요 저도 영어를 할 줄 모르며 전문가가 아니기에 세린맘의 의견과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