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8-01-20 21:54:09
조회수: 1158 |
|
|
| 안녕하세요. 얼마전 처음으로 시디롬 I spy schooldays를 구입했습니다.
그림들이 너무 특이 하고 예쁘더군요....
헌데 여섯살 딸아이 아직은 좀 어려워하더라구요 단어도 생소한 편이고요...
제가 해보니 저한테도 도움이 많이 될듯싶어요...
시디롬이 아이와 재미있게 시간 보내기 좋던데...
좀더 유치한(?)내용의 시디롬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I spy는 단어를 찾는 과정이 조금 단순한것 같아요..
좀 더 쉬우면서 구성은 좀더 다양한것으로 소개 부탁드립니다. |
|
|
|
|
|
| 댓글 2 개 | 조회수 1158 회 |
|
| 1 |
태연시연맘
|
항상 감사 합니다....
언제 얼굴 한번 뵈고 밥이라도 같이 해야 할것 같아요..
이렇게 의지가 많이 되니.... |
|
|
| 2 |
세린엄마
|
저 역시 처음에는 I Spy 시리즈를 그리 탐탁치 여기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묵혀 두었다가 다시 꺼내 보니 처음과는 달리 매력적으로 와 닿더군요. 단어를 거의 모르는 상태에서 그림을 마구잡이로 클릭해 가며 찾는 건 별 의미가 없고, 조금씩 읽을 수 있고, 단어 또한 70% 정도 알 때 해 보면 가장 좋습니다.
저희 아이가 4~5살 무렵 단어를 익히는데 도움이 되었던 씨디 타이틀로 "Usborne Animated First Thousand Words"가 있어요. 단어의 뜻을 말이 아닌 animation 동작으로 보여 줘서 유아들이 보기에 쉽고 재미있죠.
그 외에는 Living Books 시리즈가 좀 쉽습니다. 좀 단순하다 싶은데도 저희 아이는 요즘도 가끔 생각나면 하나씩 꺼내 해 보기도 해요. Arthur 시리즈를 여러 가지로 재미있게 읽은 탓에 "Arthur's Reading Race (초등영어교실)," "Arthur's Birthday," "Arthur's Camping Adventure" 등 Arthur 시리즈도 많이 접했네요. 이 중 가장 활용도가 높은 건 Reading Race가 아닐까 합니다.
Blue's Clues 시리즈도 무척 재미있어 했어요. "Blue's Art Time Activities"는 끊임없이 조잘대어 줘서 듣기 연습에도 의외로 도움이 되겠더군요. Treasure Hunt도 재미있고, 읽기 연습용으로 Reading Time Activities도 괜찮습니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