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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용파악을 하고 있더군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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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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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8-01-23 02:28:37
조회수: 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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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바비시리즈중 공주와거지를 잘 본다고 말씀드렸었죠
아이가 한글판을 본 상태여서 내용을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무슨내용인지 안다면 아는거라 하셨거든요..
그런데 정말 알고있더라구요..
바비중 페가슈스란 것이 있거든요.
이건 한글판 보여준적 없습니다.
바비시리즈중 공주와거지 그리고 12명의 춤추는 공주 그담으로 보는것이 이건데요..
어제는 페가슈스를 보고 있기에 중간중간 모르는척하고 물어보았더니 설명을 열심히 해 주더군요..
자꾸보니까 무슨말인지 알겠다네요..
세린맘님 말씀처럼 정말 알고있나봐요..기뻤습니다.
꾸준히 해 주지 못해 효과가 별루없다 싶었는데..
작은 발전을 보여주니 넘 고마웠어요..
이제는 스스로 알아서 영어비디오를 열심히 봅니다.
바비시리즈만 보지만...ㅋㅋㅋ
그리고 흘려듣기하다 책으로 많이 보았던 테입은 흥얼거리기도하고요.
친구가 놀러오면 일부러 따라부르기도 하고 그래요..
아직은 작은 발전이죠?
이대로 그냥 해 주면 되나요?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하며...세린맘의 좋은 글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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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 개 | 조회수 1120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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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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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학원을 병행할까하는 고민도 생기지만 믿어보겠습니다.
열심히 집에서 홈스쿨링으로 영어정복 시켜보겠어요..감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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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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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아이를 믿어 보시라니까요~ ^^
아이 손 잡아 끌어가며 열심히 앞만 바라보고 가지 말고 아이와 눈 맞추며 즐겁게 가는 게 길입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아이가 스스로 방향을 잡아 가더라고요. 절대로 엄마가 고민해 가며 잡아 끌어야 하는 게 아니고요. 아이가 보내는 싸인을 잘 읽고 도움이 필요하다 할 때 원하는 도움을 주는 게 엄마의 역할입니다. 아이가 하고 있는 방식으로 영어를 익혀본 경험이 없어서 장님이 코끼리 더듬는 것처럼 느껴지시겠지만 아이가 현명하게 길을 잘 찾아 갈 테니 이왕 한 번 믿기로 한 거 앞으로도 꽉 믿어 주시고, 많이 격려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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