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8-01-23 15:49:25
조회수: 1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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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여자 아이입니다.
한 2년동안 영어를 접해서 몇줄 안되는 영어책은 곧잘 따라하기에 이번에 Magic Reader1으로 연따를 시키봤습니다.
처음에는 책을 보며 cd듣기를 했고 다음에는 책을 덮고 따라해보게 했는데 제법 잘 따라하기에 안심하고 계속 진행을 했는데 한문장씩 따라하는 부분에서는 문장이 길어서 그런지 놓쳐버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엄마 욕심에 정따까지 함 도전해볼려구 했더니 무린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용은 재미있어서 그런지 듣고 킥킥 웃고 책도 아주 즐겨봅니다...
연따할때 책을 보여주지말고 해야하는거죠?
가끔 자신없는 발음이 나오면 얼버무려서...
질문이 너무 복잡해서 다시 요약할께요..
1.연따를 할때 책을 보지않고 소리를 듣고 따라해야하나요?
2.자신없는 발음이 나오면 얼버무리거나 끝부분만 대충 따라하는데 어떻하죠?
3.이 책에서는 한 문장씩 따라할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정따까지 욕심을 내면 무리인가요?
4.문장이 길어서 아이가 자꾸 놓칠떄는 어떻게 해야하죠?
두서없이 너무 뒤죽박죽입니다.
요즘들어 한단계 올라선것 같아 힘내서 열쒸미 하고있답니다.
답변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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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 개 | 조회수 1163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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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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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유식도 안한 아이에게 고기를 씹으라고 하는 격이죠? 참 왜이리 마음이 급해지고 아이에 대한 욕심이 자꾸 커지는지...지금으로 만족하고 영어나이가 들때까지 여유를 갖고 지켜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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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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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간단한 책을 곧잘 따라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생각하고 계신 연따는 고학년 이상 아이들한테 해당하는 걸로 압니다. 지금은 연따니 정따니 하는 건 다 접어 두시고, 아이가 읽고 싶어 하는 책을 마음껏 읽고 듣게 하시면 돼요.
어디선가에서 기본적인 진행 방법을 배우신 것 같은데 다시 한 번 내용을 훑어 보시고, 적절한 시기가 언제라고 했는지 체크해 보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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