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8-02-16 01:49:50
조회수: 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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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세 여자아이와, 두돌지난 남자아이를 기르는 엄마입니다.
큰아이를 엄마표 영어로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정말 막막하네요. 우리말 책읽기는 어릴때부터 많이 읽어서 그런지 줄줄 읽는 편이구요. 요즘은 노는 것에 흥미를 붙여서 읽는 양이 줄긴 했지만 하루에 2권에서 5권정도는 보는 편입니다.
영어는 웅진 영어깨치기 몇달 한게 전부이구요. 노부영 씨디 조금 들은게 전부입니다.
재밌게 볼 수 있는 영어동화책좀 추천부탁 드려요. 제가 영어는 꽝이어서 테입이나 씨디가 같이 있음 좋겠구요. 평상시 신나게 흘려 들을 수 있는 노래씨디도 같이 추천 부탁드려요..
그리고 비디오 시청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두돌짜리 동생이 있는데 병행해도 괜찮은지요..?
그럼 수고 하시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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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개 | 조회수 1228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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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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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이 항상 제일 막막하고 어려운 법입니다. 노부영 시리즈를 좋아한다면 몇 가지 더 구입해서 꾸준히 읽어 주시고, 테이프도 들려 주세요. 노래 씨디로는 Wee Sing 시리즈가 가장 추천할 만한데 Wee Sing Children's Songs and Fingerplay, Wee Sing in the Car가 가장 무난하고 활용도가 높습니다. 비디오는 어쩌다 한 번씩 쉬는 시간에 접하게 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동생의 경우는 비디오보다는 책 위주로 접하게 하시는 게 좋아요. 우리말 그림책을 꾸준히 읽어 주시면서 영어 그림책도 한두 권씩 추가해 읽어 주시면 좋습니다. 우선은 아이한테 맞는 방향을 잡으시는 게 중요하니 "아이와 함께 하는 행복한 책읽기" 게시판의 글을 쭉 읽어 보셨으면 해요. 방향을 잡고 나면 꾸준히 실천하기만 하면 됩니다. 진행하시다가 또 궁금한 게 있으시면 다시 글 올려 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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