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기, 글씨 연습, 영어 글쓰기 그리고 영어 읽기를 통합한 신개념의 학습서

또하자

2011-09-11

먼저 교재 구성은요

단순한 그림 그리기 활동-> 영어 따라 쓰기-> 그림 따라 그리기-> 영어 글쓰기 이렇게 4단계의 활동으로 전개되로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림을 설명하는 짤막한 4줄의 텍스트는 간단하지만 그 그림의 소재에 특징을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오디오CD 가 있어 텍스트를 영어로 듣고
따라 말하기도 가능하답니다. 오디오 CD가 두가지 타입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림마다 질문이 있어 그림 그리는 것에 끝나지 않고 더 확장학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뒷면에는 짧막한 설명 팁도 있지요.

그리고 관련 책도 소개하고 있어 책과 연계된 학습이 가능하도록 자세
한 안내와 책 소개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관찰력도 기르고, 소근육도 기르면서 예쁜 영어 글쓰기도 가능하답니다.

영어 글쓰기를 하지 못해도 따라 쓰면서도 영어 글쓰기의 시작을 가능하도록 해주는 재미있는 교재입니다.

그림도 그리고 영어공부하며 색칠도 하고

솔자매맘

2011-09-10

[4.계절이야기]를 초2 작은딸 아이에게 건네봤습니다. 아직까지 영어단어를 거의 써본적이 없는 아이인지라 어떤 반응일까 궁금했는데...
책을 보고 흥미롭게 쭈루륵 넘겨보더니 어느덧 첫번째 주제를 따라 써 놓았더군요. 썻다기 보다는 거의 그리는 수준이지만 이렇게 조금씩 알파벳과 놀이를 하며 친근해져 가는 모습에 흐믓했습니다.

그림 그리는 설명을 보고 그림도 따라 그리고 색칠도 하며 즐겁게 책을 가지고 놀더라구요. 그림 그리고 색칠하는 시간이 더 많았지만 영어문장도 접해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새로운 개념의 쓰기 교재를 만났어요.

동화별이맘

2011-09-10

그동안 쓰기 교재하면 워크북 형식으로 된 문제풀기식의 교재만 생각해왔는데 이 교재는 참 독특해요.
한 가지 주제(동물이면 동물, 물고기면 물고기 등)에 맞게 구성되어
그림을 그리는 쉬운 방법과 순서, 그에 관한 짧은 문장이
함께 제시되어 있어서 그리기 교재인 것 같으면서도
동시에 쓰기에 편하게 접근할 수 있어요.
중간중간 수평선에 따라 그림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어디에서 그리면 어떻게 표현될지 생각해볼 수 있는 설명도
그림설명과 함께 예시가 잘 되어있구요,
내용 설명도 더 알아보기 형식으로 지면을 할애하고 있어서
엄마가 가이드 해주기에도 손색이 없네요.
cd도 있으니 활용하기 좋은 건 말할 것도 없겠죠.
놀이처럼 그리면서 쓰기도 별 것 아니구나 생각할 수 있게
아이에게 의욕을 자극해주는 책인 것 같아요.
참신한 아이디어에 반한 책이에요.

과학지식과 함께 미술수업을....

아다맘

2011-09-10

내용마다 재미난 팁들이 있어서 흥미를 유발합니다.
사실 저희 아이들 수준에서는 조금 낮은 단계이지만
글을 쓸때 자신만에 새 이야기를 쓰면서
다시 다지게 되네요. 아이가 재미나다고 하면서 내용도 새롭게 만들어요. 저희는 날씨와 계절을 받았는데
계절에서 나무를 그리며 장식도 달더니
내용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만들더군요.
그리면서 내용을 스스로 만드니 재미있나봐요.
맨 뒤에 있는 팁내용은 엄마들이 읽어도 좋을 것 같았어요.
여러가지 노부영 책들도 소개하고 있엉서
연계학습도 가능할 것 같았어요.
좋은 쓰기 교재라는 생각이 드네요.

즐겁게 접하는 그리기 영어

지환수현맘

2011-09-09

문장 따라쓰기 내용만 있다면 아이가 어려워하고
시도도 안해봤을텐데,
일단 그리기로 접근을 하니까
아이가 흥미를 갖고 한 권 금방 훑게 되네요.

쉬운 문장들로 구성된 따라 쓰기를 하고,
빈 페이지에 본인이 마음대로 글을 더 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향후 영어 에세이 쓰는데 기초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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