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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시선을 한 순간에 사로잡았던 ‘Cinderella’와 ‘The
Ark’을 기억하시나요? 그 뒤 를 이은 Little Simon의 팝업북 시리즈 제 3 탄. 키플링의 대표작 'The Jungle Book'이
팝업의 거장 라인하르트의 손에서 다시 태어났습니다. 맹수 시어 칸에게 쫓기는 늑대 소년 모글리와 그의 친구들, 정글의 생생함을 팝업과 이야기
속에 충실히 녹여낸 작품. 아이들의 정서에 매우 좋은 수채화 터치와 어우러진 정교한 팝업 아트는 아이들이 실제 정글에 초대받은 듯한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높은 탑 위에 올라가 있는 원숭이 떼와 황금 불상, 막 책에서 튀어나올 것 같은 호랑이 등 상상을 뛰어 넘는 팝업
아트는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게 되는 여정의 좋은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또한 어른들이 놓치기 쉬운 작은 부분들에 먼저 눈이 가고 그림 구석 구석에 숨어
있는 디테일에까지 눈길이 미치는 어린 아이들에게 그림이 주는 또다른 재미와 페이지 곳곳에 숨어 있는 작은 팝업들을 찾아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해
주는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더욱더 화려해진 종이공예의 정교함과 환상적인 색채가 만나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책으로, 정글북 마니아인 어른들에게는 놀라움 그 자체로 사랑받을 것입니다. 아이 손을 잡고 방안에서 떠나보는 정글 여행, 지금
부터 시작해 보세요!
In this stunning retelling of a phenomenial
classic, honor is tested, battles of good over evil are waged, and the
importance of family reigns supreme. True to Rudyard Kipling's orginal story,
tree branches literally draw the reader into this tale of Mowgli the Man Cub
exploring the ruins of the Lost City. A must-have for every families library,
this epic pop-up adventure features paper engineering as intricate and magical
as the very laws of the jungl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