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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오영(베스트셀링 오디오 영어동화) 소개 |
'베스트셀링 오디오 영어동화'를 줄여서 만든 베오영은 실감나는 음향 효과와 성우들의 멋진 동화구연 등 오디오 리딩이 함께하는 베오영은 노래로 영어를 익혀온 아이들이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가게 할 즐거운 읽을거리가 되어줍니다.
베오영이 구성하고 있는 그림동화들은 비교적 길고 스토리 구조가 탄탄한 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동화와 가까이 했던 아이들이면 신기한 동물들의 특징이나 스토리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보고 즐거워하는 단계를 지나 스토리 안에 발생한 문제나 장차 나타나게 될 결과들,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되어가는 가에 큰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베오영은 책과의 보다 멋진 동행을 주선해주는 그림동화들이며 책 읽는 즐거움과 함께 아이들의 생각을 키워주고 또 더욱더 풍요로운 지식의 세계로 아이들을 이끌어주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
| ■ A Weekend with Wendell 줄거리 및 특징 |
금요일 오후. 뜻하지 않은 손님의 등장...
sophie는 집으로 찾아온 wendel과 함께 주말을 같이 지내게 됩니다. sophie는 역할 놀이(엄마,아빠 놀이,또는 빵가게 놀이,병원 놀이)에서 wendel이 정해주는대로 어쩔 수 없이 따라 하게 되고, 모든 놀이의 규칙을 자기 마음대로 정하는 말썽쟁이 wendel("Only if I can make the rules,")의 행동에 대하여 sophie는 굉장히 화가 납니다.
밥 먹을 때나 잠을 잘 때도 개구쟁이 wendel은 sophie를 괴롭힙니다. 견디다 못한 sophie는 wendell이 집에 돌아가기만을 기다리지만 wendel은 계속해서 말썽을 피웁니다. 마침내 sophie가 소방 놀이를 하면서 wendel을 골려주게 되고 여러 가지 놀이를 하면서 둘은 어느새 가까운 친구 사이가 되어 버립니다.
그렇게 시간은 지나가고 wendel이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둘의 섭섭한 마음을 뒤로한 채 부모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wendel의 가방 속에, "I HOPE I SEE YOU SOON!"이라 적힌 sophie의 진심이 담긴 편지가 들어 있습니다.
비디오와 책은 또 다른 느낌을 아이들에게 전해 줍니다. wendel은 말썽꾸러기지만 귀여운 구석이 있는 그의 행동을 화면으로 보면서 아이들은 wendel의 모습을 마치 자기 자신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들기도 하고 친구와 재미있게 노는 방법을 배워 나가게 됩니다. 처음엔 아이가 글씨가 많아서 볼까 했는데 비디오를 우연히 접하고 난 후 아이의 반응이 완전히 달라졌답니다. 어린 아이들도 케빈행크스의 캐릭터들을 한 번만 만나게 되면 완전히 빠져버리게 됩니다. |
| ■ 책에서 배우는 영어표현 |
1, 직업
the baker,he firefighter,the doctor,the nurse
2, be동사~~~ing : 가까운 미래를 나타냄
When is Wendell leaving ?
When is Wendell coming back ? |
| ■ 엄마랑 아이랑 |
1,Why did wendell stay at sophie's house ? Beacause his parents were visiting relatives out of town ?
2,When they play house, who made the rules? Wendell did.
3,What did the note say, in wendell's suitcase? It said, "I hope Isee you s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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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vin Henkes |
Kevin Henkes는 형제간의 경쟁심, 개 친구 사귀기, 길을 잃었던 일 등 유년시절의 경험과 추억을 소재로 하여 아이들의 세계를 따뜻하고 재치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의 그림은 만화처럼 보이는 부드러운 터치가 주된 특징이며 주인공으로는 항상 쥐를 내세웁니다. 그가 그린 쥐의 귀와 꼬리는 얼굴 표정보다 더 풍부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의 글에서는 사람의 속성에 대한 이해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미술가가 되고 싶었던 Kevin Henkes는 어린 시절부터 책과 가까이 지냈는데 반복해서 읽고 또 읽으며 종종 작가에 대해 상상을 했다고 합니다. 그가 작가로 데뷔한 것은 1981년 19살 때의 일입니다. 그 이후 줄곧 그림책 작가로 활약해 왔으며 그의 작품 가운데 'Owen'은 1994년 Caldecott Honor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케빈은 지금 미국의 매디슨(위스콘신 주의 주도)에서 아내 Laura, 아들 Will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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