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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소개 |
| 쥬디 블럼의 퍼지 시리즈는 1972년 Tales of a Fourth Grade Nothing이 출간된 이후로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변함없이 사랑을 받아온 어린이 소설입니다. 성장기 아동이 가족 내에서 겪는 부모님과의 관계, 형제/남매와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등을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읽으며 웃다 보면, 어느새 가슴이 따뜻해지며 미소를 짓게 되는 작품입니다. |
| ■ 줄거리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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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s of a Fourth Nothing
Fudge 2.5살/Peter 4학년
어린 남동생 Fudge랑 살면서 Peter는 4학년이 별 것 아닌 것처럼 느껴집니다. Fudge는 신발 가게에서 화를 내고 심술과 억지를 부리고, 으깬 감자를 벽에 바르는 장난을 하는가 하면, Peter 숙제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Peter는 모든 것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2살짜리 테러범, Fudge가 인생 최대 고민거리입니다. 결국 절대 벌어질 거라 상상도 못했던 사고를 치고 만 Fudge. 미안해, Dribble! 널 지켜주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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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는 회화체를 즐겁고, 쉽게 익힐 수 있으며, 오디오 학습으로 리스닝 스킬도 향상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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