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영국인의 죽음
맥달렌 납 (다이안 모와 개작)
플로렌스를 무대로 한 탐정 소설
플로렌스, 안개 자욱한 12월 어느 날, 한 영국인 남자가 자기 아파트 에서 등에 총을 맞은 시체로 발견된다. 누가, 왜 그를 쏘았을까? 혐의 자는 누구이며 단서는 무엇일까? 첫째, 경찰은 피해자의 아파트에서 도난당한 골동품 한 점을 발견했다. 그리고 윗층에 사는 어린 소녀가 간밤에 두 발의 총성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그리고 맨 윗층에 사는 화 이트양도 관련이 있었다. 사건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복잡하게 얽혀 져 갔다. 그러나 언제나 해답은 바로 코 아래에 있는 법. 단지 사람들 이 그것을 보지 못할 뿐이다. 결국 그 사건은 아주 평범한 사건이었음 이 드러나는데...
맥달렌 납(1947-)은 작가 겸 언론인으로 오랫동안 이탈리아에서 살고 있다. 그녀는 계속해서 여러 편의 탐정 소설을 발표하여 성공을 거두 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