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mouse는 영화에 나오는 멋진 반려동물을 가지는 것이 꿈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군요. 하나 있는 금붕어도 잘 돌봐주지 못해 떠나보낸 친구들만 다섯이
넘습니다.
Babymouse는 Charlie Brown과 Snoopy 처럼 그리고 Mickey와 Pluto처럼
멋진 강아지와 친구가 되고 싶었답니다.
엄마의 반대로 일단 햄스터를 키우기로 한 Babymouse.
그런데 철창을 열어놓은 동안 햄스터가 도망을 가 버렸습니다. 다음날 다시 데려온 거북이도 도망을
가버렸군요.
페릿도 도마뱀도 데려온 다음날이면 없어져 버리는 것이 아니겠어요?
하지만 결국 원하던대로 길을 잃은 강아지를 얻게 된 Babymouse.
함께 지낸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가 않군요. Babymouse는 강아지와 멋진 친구가 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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