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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80년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대변하던 말괄량이 삐삐,
우스꽝스러운 옷차림과 특이한 식성, 희한한 발상과 행동으로 어른들의 잘못된 행동을 일깨워
주며 어린이들의 영웅!!
어린이의 fantasy를 실현하고 대리만족을 주는 에피소드!
- 초능력에 가까운 장난과 모험의 세계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우상으로 자리잡은 주인공
삐삐!
- 어른들에게조차 아련한 추억과 향수를 더욱 선명하게 가져다 주는 작품!
어느날 토미와 아니카는 옆집에서 인기척을 느낀다. 캡틴롱스타킹 선장의 오랜 항해로 인해 비었다는 그 집. 토미와 아니카의 가족들은 두려움과 호기심으로 그 집을 방문하게 되고 하늘나라로 간 엄마와 언제까지일지 모르는 아빠의 잡수를 기다리며 원숭이 닐슨씨와 말 한스씨와 살고 있는 삐삐를 만난다. 일명 뒤죽박죽별장이라고 자신의 집을 소개하는 삐삐와 가까워진 가족들은 정의로운데다 엉뚱하기까지 한 삐삐의 매력에 자신들도 모르게 빨려 들어가는데….
* 줄거리
Villa Villekulla의 삐삐 롱스타킹은 부모도 없고, 특별히 자신이 따라야 할 규칙도 없어요…
단지 자기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답니다.
또한 친구 토미와 애티카를 험한 모험의 세계로 인도하지요. 예를 들어, 쇼핑 여행에서 72 파운드의 사탕을 사고, 먹는 모험, 난파되는 것과 같은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기 위하여 호수 한 가운데 섬으로 항해하는 모험 같은 곳으로요.
그런데 그 때 삐삐의 아버지가 돌아오게 되고, 그녀는 Villa Villekulla를 떠나야만 하게 되지요!
* 작가소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Astrid Lindgr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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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을 대표하는 어린이 문학가로, 자기 딸에게 들려 준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삐삐 시리즈로 우리 나라에서도 잘 알려져 있지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어린이 독자를 가진 작가로, 고아 소년 라스무스를 그린 <라스무스와 방랑자>는 국제 안데르센 상을 수상했으며, 흥미진진한 탐정소설 명탐정 칼레 시리즈와 시골 아이들의 일상을 담백하고 소박하게 그린 떠들썩한 아이들 시리즈 등을 발표하여 스웨덴 국가 대상을 수상했답니다. 이밖에 <삐삐 롱스타킹>, <개구쟁이 에밀>, <산적의 딸 로냐>, <사자왕 형제의 모험>,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등의 작품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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