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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소개 -
파격적인 오리지널의 더욱 파격적인 속편! <쿠스코? 쿠스코!>의 크롱크가 돌아왔다!!
-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쿠스코? 쿠스코!>의 흥미진진한 속편!
- 흥겨운 노래, 신나는 춤, 유쾌한 웃음! 크롱크와 함께 즐기는 신나는 파티!
- 사랑과 용기,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양만점 애니메이션!
- 겨울 방학 어린이들을 위한 최고의 DVD 선물!
<쿠스코? 쿠스코! 2>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상 가장 파격적인 작품으로 평가되는 <쿠스코? 쿠스코!>의 속편 애니메이션이다. <쿠스코? 쿠스코!>는 단순미를 극대화한 독특한 비주얼에 오만하고 버릇없는 주인공을 등장시킨 괴짜 애니메이션으로 그야말로 “디즈니표 애니메이션”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뜨린 파격적인 작품이다. 또한, 완성도 높은 새로운 스타일로 평론가들과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미국과 영국에서 1억 달러 이상의 박스오피스 수입을 기록했다.
<쿠스코? 쿠스코! 2>는 전편 못지않게 파격적인 속편이다. 주인공은 전편에서 마녀이즈마의 졸개로 나오던 얼빵한 근육맨 크롱크. 그는 이즈마와 결별한 후, 맘잡고 착하게 살고 있다가 아버지가 찾아 오겠다는 편지를 받으면서 크롱크의 못말리는 좌충우돌 실수담이 유쾌한 에피소드, 흥겨운 음악과 더불어 신명나게 펼쳐진다.
<쿠스코? 쿠스코! 2>의 감독은 맡은 사울 블링코프와 엘리어트 바우어는 두 사람 모두 콜럼버스 예술 디자인 학교를 마친 후 올란도에 위치한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미적 재능이 뛰어났던 두 사람은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 킹>, <포카혼타스>, <노틀담의 꼽추>, <뮬란>, <타잔> 등의 애니메이션 클래식에서 애니메이터로 활동하며 서로를 알게 되었다. 그 후 작업을 통해서 자신들의 창조적 성향이 잘 맞는다는 사실을 알고는 곧 의기투합하여 파트너쉽을 만들게 된다. 두 사람은 공동으로 MTV의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Spy Groove”를 연출했으며, 벤츠, EA 스포츠 등의 애니메이션 광고를 감독하기도 했다. 이들 콤비가 처음으로 연출한 장편 애니메이션은 <루의 새봄 대축제>이며, <쿠스코?쿠스코! 2>는 이들이 감독을 맡은 두번째 작품이다.
스페셜 피처에서는 <쿠스코? 쿠스코! 2>의 사울 블링코프, 엘리어트 바우어 감독과 크롱크 목소리 연기를 맡은 패트릭 워버튼의 재치있는 소개로 영화 만드는 법에 대해서 재미있게 소개해준다. 이외에도, 영화의 캐릭터들과 함께 신나고 재미있는 게임 및 액티비티를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다. <쿠스코? 쿠스코! 2>는 DVD의 선명한 화질과 음질로 다시 돌아온 매력만점 캐릭터 크롱스와 신나는 모험을 즐기며,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진정한 용기와 사랑,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서 깨닫게 해 줄 것이다.
[Special Features]
- 게임 & 액티비티 (Games & Activities)
1. 크롱크의 두뇌 게임(Kronk’s Brain Game): 크롱크의 안내로 주어진 세가지 과제를 해결하는 게임이다. 세 가지 과제란 파차 가족에게 버섯 피자를 배달하기, 다람쥐 대원들에게 춤 가르치기, 다람쥐 버키의 집 지어주기가 바로 그것이다. 이제 크롱크가 최대한 빨리 심부름을 해결하도록 그를 도와 게임을 풀어보자.
2.피라미드 게임(Pyramid Scheme): 쿠스코 황제가 익살스런 사회로 피라미드 게임을 소개해준다. 이 게임은 3단계로 이루어졌으며, 3단계의 피라미드 게임을 통과하면 멋진 언덕 위의 집을 선물로 받게 된다. 이외에도, 추가로 게임에 앞서 크롱크, 이즈마, 루디 3사람 중 한 명을 선택하면 선택된 사람에게도 보너스 선물이 돌아가게 된다. 먼저 1단계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일곱개의 동전이 필요하다. 일곱개의 동전을 얻기 위해서는 다섯개의 벽돌에 선택해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이제 쿠스코 황제와 함께 재미있게 게임을 풀어보자.
- 제작 뒷 이야기: 맛있는 영화 요리법(Backstage Disney: How To Cook A Movie): <쿠스코? 쿠스코! 2>의 크롱크 역을 맡은 패트릭 위버튼과 사울 블링코프, 엘리어트 바우어 감독이 영화 요리하는 법을 재치있게 소개해준다. 이 코너에서 사울과 엘리어트 감독은 영화의 중요 레시피로 감독, 극본, 성우, 애니메이션, 미술 감독, 재미 등을 꼽으며, 이 요소들을 잘 섞으며 훌륭한 영화가 탄생된다고 익살스럽게 소개한다. 또한, 보너스로 애니메이션 초심자를 위한 애정 어린 충고도 맛깔스럽게 곁들여준다.
▣ 줄거리 -
전편에서 막판에 이즈마를 배신하고, 정의의 편에 서서 쿠스코의 왕위 복귀를 도운 크롱크. 이제는 왕실 주방장을 그만두고 식당을 열었다. 동네 사람들 모두 음식솜씨 좋고 정많은 크롱크를 좋아하고, 크롱크에게는 단골 손님 뿐 아니라 친구들도 아주 많이 생겼다. 모든 것이 장밋빛인 듯 하지만, 한 장의 엽서가 도착하면서 크롱크의 모든 행복은 그 빛을 잃고 만다. 크롱크의 아버지가 크롱크를 보러 오겠다는 것이다. 크롱크의 아버지는 어린시절부터 크롱크에게 성공을 강조해왔으며, 자랑스럽게 여긴다는 말을 한번도 해준 적이 없다. 아버지가 생각하는 성공이란 언덕위의 집, 예쁜 아내, 귀여운 아이들이 있는 것이며, 크롱크는 이제껏 아버지에게 그런 생활을 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해왔다. 물론, 아버지가 도착해서 크롱크가 집도 없고 아내도, 아이도 없는, 그저그런 식당 주방장이란 사실을 알게 되면 무척이나 실망하실 것이다. 바로 이 때, 크롱크 앞에 이즈마가 다시 나타난다. 재기를 노리는 그녀는 시궁창 물을 “젊음의 약”으로 속여서 노인들에게 팔아, 그 돈으로 다시 한번 대권에 도전해 볼 생각이다. 아버지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크롱크는 이즈마의 계획에 가담하여 큰 돈을 벌게 되지만, 그 때문에 가깝게 지내던 노인들이 갈 곳을 잃자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