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ow is my favourite and my best
Lola는 너무 신이 나 있습니다. 왜냐하면 곧 눈이 내릴 것을 알기 때문이죠. 그녀는 눈을 가장 좋아하고 눈이 최고라고 말해요. 눈이 오자 Lola는 눈사람도 만들고 썰매도 타지요. 하지만 다음 날 눈이 녹자 모든 것이 사라졌어요. 왜 매일 눈이 내리지 않냐는 Lola의 질문에 Charlie는 눈이 매일 오면 특별하지 않다고 설명해 주는데... 과연 Charlie는 매일 내리지 않는 눈에 대해 Lola를 설득하고 이해 시킬 수 있을까요?

# Whoops! But it wasn't me
Charlie는 그가 여태껏 만든 물건 중에 가장 멋진 로켓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Charlie는 여동생에게 다른 장난감들은 가지고 놀아도 되지만 로켓은 부서지기 쉽기 때문에 절대 만지지 말라고 경고를 합니다. 하지만 Lola가 가만히 있을 리가 있나요? 과연 Charlie가 만든 멋있는 로켓은 어떻게 될까요?

# We honestly can look at after your dog
Charlie는 강아지를 좋아하는 여동생 Lola를 위해 자신의 친구 Marv와 그의 개 Sizzles, Lola의 친구 Lotta를 데리고 공원에 갑니다. Marv는 Lola와 Lotta에게 Sizzles와 놀도록 허락해 주는데요, 물론 Sizzles를 풀어놓지 않는다는 약속 하에 말이죠. 하지만 Lola와 Lotta가 말다툼하는 사이 Sizzles를 놓치고 마는데요... 과연 공원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요? 그리고 그들은 Sizzles를 찾을 수 있을까요?

# My wobbly tooth must not ever never fall out
드디어 Lola의 이가 흔들립니다. 난생 처음으로 이가 흔들리는 걸 경험한 Lola는 이가 빠지지 않고 그냥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죠. 하지만 모두들 지금 Lola가 가지고 있는 이가 빠져야 새롭고 튼튼한 이가 생긴다고 말하는데요… 거기다 Lola의 친구 Lotta는 Lola에게 이의 요정 이야기를 해 줍니다. 과연 Lola가 자신의 이가 빠지기를 바랄까요?

# Say Cheese!
오늘은 찰리네 학교에 사진사가 온대요. 롤라는 난생 처음으로 학교에서 사진 찍는거라, 찰리는 롤라를 걱정하게 되었어요. 사진 찍을 때는 머리를 단정하게 하고 옷도 단정해야 하고, 얼굴과 손을 깨끗하게 해야 되는데 과연 롤라는 예쁜 사진을 찍게 될까요?